북유럽

10월 4일 핀란드로의 짧은 여행을 가기 전,

저의 일상은 평일에는 직장근무후 집에와서 주구장창 책을 읽고 , 

PT만들고, 핀란드 숙소정보 알아보고, 약간의 SNS를 하고

그리고 블로그에 글을 쓰고~

(요즘 조금 부지런해졌습니다)


일상, 그 일상에 대하여 계속 생각하고 연구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그리고 북유럽의 일상에서 무엇을 제대로 체험을 할까 생각하고 있죠.


일단 핀란드에 가면 Sauna는 꼭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커피도 마셔야죠(하루에 6~8잔의 찐~한 커피)

스웨덴의 Fika의 개념을 핀란드에서 완전 실현해 보는 겁니다.


그리고 벽난로가 없지만 그런 곳에서 덴마크의 Hygge를 누리고 싶군요


이렇게 한장의 PT사진처럼 말입니다.


 

참고로 전 핸드드립커피를 스스로 내려 마십니다.

집에는 늘 충분한 빵이 있습니다. 근데 이왕이면 시나몬롤이 있다면 좋겠죠


벽난로는 없지만 현재 거주하는 집에서 비슷하게 꾸며 볼 수는 있지 않을까요?



집에 사우나시설은 없지만 동네 24시 찜질방이 두 군데나 있으니(좀 과밀하죠)

실제로 사우나에 들어갔다가 냉탕에 들어가는 것의 반복을 해보았더니 정말 좋더군요

(겨울철에도 경험해 보았습니다. 실제 핀란드에서는?....으으으 정말 못할 것 같습니다)


추후 PT를 하기 위해서 슬라이드를 구성하면서 여기 세 가지의 부분을 꼭 일상화 하려고 생각중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과연 전 원할 때 모든것을 멈출 수 있을까요?

집안에 촛불을 밝히면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을까요?

아, 자작나무까지 치거나 그러진 못하겠지만 사우나는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여기 보여지는 것들이 로망(Roman)일까요,

아니면 일상(Daily life)일까요,


어떤 하나의 신기루를 쫓는 것일까요, 아니면 온갖 공상적인 생각만 하고 있는 것일까요,

지금도 이웃의 아픔과 어려움들이 눈에 선하게 보이는데, 왜 저는 하필이면 여기 북유럽에 이렇게 마음이 끌렸을까요,


"사람"인 것 같아요.

스스로의 고독과 사색을 분명하게 자기의 영역을 구축해서 진행할 필요도 있지만,

커뮤니케이션의 부분과 힐링, 회복, 사랑......이런것을 나누고 싶어 그런 것일까요?


그럼 이것은 저의 비전일까요, 아니면 욕심일까요,


참고로 비전과 욕심은 이렇게 구분됩니다


비전 : 세상을 위해 누구든지 이루게 되는 바램, 꿈

욕심 : 세상을 위해 자기 자신을 통해서 꼭 이루어야 하는 바램, 꿈


제가 바라고 꿈꾸는 것은 비전일까요, 아니면 욕심일까요,

밑도 끝도 없는 생각이 가득하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보다 명확하게 제 안에 비전과 욕심이 규정되어질 것이라고 생각해요.

비전이라서 무조건 선하고, 욕심이라서 안좋게 보여지기만 하는 관점은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단 그것들이 보다 선명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어요.

어쩌면 지금의 고민들과 생각들이 분명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울 아현동에 있는 스튜디오 "일상의 실천">


저 말고도 또 저같은 생각과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많겠죠?

함께 만나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서로를 격려하고 싶군요.


그렇습니다. "일상의 실천"

또 내일 그렇게 살면 되죠 뭐~^^


#여러분의 "공감" "댓글그리고 SNS "공유"는 저의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

(공감은 로그인을 안하셔도 가능합니다^^)


#이 블로그는 구글-크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http://www.google.co.kr/chrome/)

  










 

저작자 표시
신고
  1. Bliss :) 2017.08.29 02:22 신고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렇게 깊이 관심 갖고 직접 경험하려는 분들이 많지 않을듯해요. 다른사람들이 누리지 못하는 핀란드만의 진한 매력을 누리고 오실 것 같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둘리토비 2017.08.29 07:20 신고

      정말 관심이 많은 이유는,
      어떻게 하면 저 북유럽식의 일상이 한국에서 체화될 수 있을 것인가......
      그것에 대해서 생각하고 고민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 한국을 생각 안 할수가 없네요
      어짜피 이곳에서 더 오랜동안 살아야 하니 말입니다.....

  2. Deborah 2017.08.29 06:05 신고

    부지런함은 참 좋은겁니다. 비전과 욕심 참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서 구별 되어지겠지요. 무엇이든 마음이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마음의 중심을 잃지 않고 하다보면 확실한 해답을 찾을 수 있을거라 믿어요. 오늘 하루 활기차게 보내세요.

    • 둘리토비 2017.08.29 07:22 신고

      그렇습니다. 마음, 마음의 중심......
      그 안에 올바른 가치(value)를 가진다면 되겠죠?

      어쩌면 그 마음의 중심을 잃지 않으려고
      이렇게 고민하는것이 아닌가 해요~^^

  3. 봉리브르 2017.08.29 08:00 신고

    손꼽아 기다리던 여행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이 진하게 느껴집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준비를 차근차근 해오면서
    그 과정조차 즐기고 계시는데
    절대 욕심은 아니지요.
    저마저 왠지 설레는 기분입니다..^^

    • 둘리토비 2017.08.29 18:10 신고

      설레이는 마음도 있겠지만
      근본벅인 질문을 마음속에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어떻게 좋은 것을 널리 알릴까"
      .........

      질문이 꽉 차~ 있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조금 여기 블로그에 표현해 본 것이지요~^^

  4. 바람 언덕 2017.08.29 10:47 신고

    이제 얼마 안 남았네요.
    시간 정말 빨리 갑니다. 둘리토비님께서 그동안 어떻게 준비해 오셨는지 알기에
    뿌듯하고, 대견합니다. ^^*
    준비해오신 것에 걸맞는 알차고 보람된 여행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 둘리토비 2017.08.29 18:11 신고

      확신까지는....^^
      그냥 단순하게 즐기려고 해요.
      거대한 목적이나 무엇을 꼭 담아와야겠다고 생각하기엔,
      여행의 일정이 짧고 그렇기때문에......

  5. 공수래공수거 2017.08.30 08:23 신고

    핀란드 방문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금방 지나갈겁니다
    어느 순간은 아쉬워하실지도...

    요즘은 늘 휘게한 생활을 할려고 저도 노력중입니다 ㅎ

서울 이태원의 한 레스토랑에서 

북유럽에 관한 관심을 가지고 각각의 분야에서 계신분들과

NCI BookYouLove Community 8월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NCI는 

Nordic Cultural Institute(북유럽문화원)을 나타내는 말이구요,

BookYouLove는 한글로 읽으시면 북유러브라고 읽혀집니다.


포토그래퍼로 한국과 덴마크를 왕복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는 

한 작가님의 짧은 강연, 그리고 품격있는 식사를 겸한 

서로의 Self-Introduction, 함께하는 이들에게 멋지고 기억에 남는 시간,

기분좋았던 지난 토요일 저녁시간이엇습니다.



이태원에 있는 MISHMASH 레스토랑,



짧지만 덴마크에서의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그리고 우리가 고민할 수 있는 이슈도 제시해주시고, 참 귀에 쏙쏙 들어왔던 시간이었습니다.



이눅희 작가님, 12월에 또 덴마크를 가게 되고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될 텐데

앞으로 더욱 친숙한 교류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덴마크에도 버스킹 공연을 할 수는 있지만 허가를 받아야 하고 지정된 장소에서만 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전 핀란드에서 버스킹 공연을 언젠간 할 수 있겠죠?^^ 



우리모임 NCI Bookyoulove Community를 이끌어가는 이정민 작가(Debbie Jungmin Lee)의 인사와 

수고한 분들에 대한 소개를 하는 모습입니다.


 







품격있는 식사와 서로간의 여러가지 이야기,

특히 제가 이제 10월에 핀란드에 가기 때문에 그에 관한 이야기도 개인적으로 많이 나누었습니다.


여기 함께하는 분들의 공통된 가치는,

자기가 직접 보고 들었던 북유럽의 가치, 그것들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한국 사회에 잘 소개하고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었습니다.


각각의 속한 일상을 소중히 여기고 서로에 대하여 질문하고 경청하는 문화,

개인주의가 지배하고 있는 현재의 한국 사회에서 끊임없이 대안이 되기를 소망하고 꿈꾸는 이들의 만남과 나눔이기에

짧은 시간이지만 정말 꽉~찬 시간이었고, 서로가 헤어질 때 마다 늘 아쉬운 마음이 들게 됩니다.


두 달후, 10월 모임을 기약하고 단체사진 찍고 헤어졌습니다.


 

함께 모임분들과 여기 MISHMASH의 분들과 함께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소중한 시간을 함께 나누게 되서 감사하고 요리도 최고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공감" "댓글그리고 SNS "공유"는 저의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

(공감은 로그인을 안하셔도 가능합니다^^)


#이 블로그는 구글-크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http://www.google.co.kr/chrome/)





저작자 표시
신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 용산구 한남동 739-18 1층 | 미쉬매쉬
도움말 Daum 지도
  1. Deborah 2017.08.27 20:03 신고

    좋은 만남이셨길 바래봅니다. 다들 선남선녀분들이네요. ^^ 멋진 포토타임 잘 봤네요. 오랜만이죠? 그간 아무일 없이 잘 지내셨는지요? 전 많이 바쁘게 보냈답니다. 이제서야 인사 올립니다. 반가워요!!

    • 둘리토비 2017.08.27 21:19 신고

      Deborah님, 다시 복귀하셨군요^^
      정말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함께해요!!

      전 여전합니다
      핀란드 가기 약 40일 정도 남았습니다^^

  2. 공수래공수거 2017.08.28 09:13 신고

    정말 알뜰하고 쓸만한 신나는 모임이네요
    뜻있는분들과의 교류는 행복입니다^^

    • 둘리토비 2017.08.28 21:57 신고

      이 분들과는 더욱 장기적으로 함께 할 것 같아요.
      저도 함께 나눌 컨텐츠도 많구요~^^

  3. 4월의라라 2017.08.28 11:23 신고

    같은 관심사로 소통할 수 있는 분들이 있는 것도 행복인 것 같습니다. 소중한 시간이었겠습니다. ^^

    • 둘리토비 2017.08.28 21:58 신고

      아 정말 좋았습니다~^^
      이분들이 오늘도 페북에서 서로 격려하고 소통하고 있네요.

이희숙 작가의 책을 소개하는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세번째로 소개할 책은 "스칸디나비아 예술사"라는 책입니다.


예술사, 즉 서사적 서술이지만 그 범위가 수천년의 부분이 아니라

지금으로 부터 약 130여년 전의 19세기 후반,말기에서 20세기 초에 이르는 

1880년에서 1910년의 부분을 주로 다루고 있고

마지막 부분에 하나의 부분으로 1920년대 스칸디나비아 모더니즘의 부분을 

짧지만 핵심적으로 서술해 놓았습니다.


이제까지의 이희숙 작가의 책 가운데서

작가의 모든것을 가장 많이 쏟아낸 노력이 담긴 책이라고 해야할까요,

좀 어렵기도 했고, 생소한 예술가, 디자이너들이 거의 대다수였습니다


<이희숙 작가의 저술한 서적>

<스칸디나비아 예술사 표지, Summer evening on the south beach at Skagen>



<스칸디나비아 예술사 목차>


예술의 부분에서 19세기 후반은 유럽에서는 프랑스를 중심으로 인상주의 후기 인상주의가 대두된 시기였습니다.

(대표적으로 프랑스에선 르누아르란 화가가 엄청난 예술적 사실주의와 자연주의의 경향으로 대두된 시기였죠)


그런데 특이하게도, 이 19세기 후반의 시절, 스칸디나비아는 이런 일반적인 유럽의 예술적 형태를 따라가지 않습니다.

그대신 스칸디나비아는 스스로 고립이 되어 스칸디나비아만의 일명 "민족낭만주의"란 예술적 형태를 이루게 됩니다.



즉, 여기서의 예술적 형태는 노동자에 대한 표현, 일상적 생활의 모습, 옥외풍경을 다양하게 표현한 작품이 많습니다.

그와 동시에 당시의 여기의 젊은 예술가들은 인상주의의 천국인 프랑스로 향하여 현대적인 예술적 경향을 배웁니다.

그리고 그 예술가들이 다시 스칸디나비아에 귀향을 하여 독특한 스칸디나비아의 예술적 형태를 발전시킵니다.


이를테면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노르웨이의 에드바르드 뭉크는 프랑스 파리에서 그림을 가지고 수학하기도 하였는데,

절묘하게 프랑스의 인상주의의 부분스칸디나비아의 고립주의와 민족 낭만주의의 형태를 그의 작품에 투영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대표적 작품인 "절규"를 보다보면 그런 부분이 끄덕거리게 됩니다


<Edvard munch "scream", 1893>


오늘날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을 많은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인식하는 부분은

그 나름대로의 독특성과 철학을 가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어떻게 보면 여전히 스칸디나비아는 고립주의를 사용하는지도 모르겠고, 예술안에 그들의 생활 양식과 

일상적 삶의 수수한 부분을 표현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작품들이 많습니다.


<Conveying the Child's Coffin, Albert Edelfelt, Finland>



<Breakfast under the big birch, Carl Larsson, Sweden>



<interior with piano and woman in black, vilhelm hammershoi, Denmark>


이런 스칸디나비아의 100여년전의 예술을 접하게 되면, 그 이후 모더니즘이 더해지고 더욱 발전된

오늘날의 스칸디나비아의 예술, 그리고 그들의 수수함과 단순함, 꾸밈없는 모습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저자는 실제 잘 알려지지 않은 스칸디나비아의 "민족낭만주의"의 당시 예술가들을 찾아내서

이들의 작품을 논하고 당시의 스칸디나비아의 시대적 상황을 서술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큰 줄기, 그 예술성이 당시의 복잡하고 열악했던 역사적 상황과 환경 안에서도 줄기를 잡고 있었고,

그 뼈대가 오늘날의 눈부신 스칸디나비아의 예술, 디자인의 부분으로 발전되지 않았을까, 저는 그리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칸디나비아(북유럽), 그리고 예술,

더 깊이 책을 읽고, 연구하고, 알아갈수록 매력이 끊임없이 샘솟는 중입니다~


#여러분의 "공감" "댓글그리고 SNS "공유"는 저의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

(공감은 로그인을 안하셔도 가능합니다^^)


#이 블로그는 구글-크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http://www.google.co.kr/chrome/)





 





  


저작자 표시
신고
  1. 바람 언덕 2017.08.11 05:39 신고

    ㅎㅎ, 책 내용을 보다가 갑자기 뭉크가 나오니,
    깜놀랐습니다. ㅎㅎ

    구입해서 한번 봐야 겠어요. 책 내용이 너무 궁금하네요.

    • 둘리토비 2017.08.13 19:37 신고

      놀라시긴요...^^
      책이 쉽게 구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온라인으로는 구하기가 수월할 것입니다~

  2. 봉리브르 2017.08.11 08:27 신고

    덕분에 이희숙이라는 디자이너에 대해
    조금이나마 잘 알게 되었네요.
    책을 구입해서 한 번 보고 싶어집니다..^^

  3. 공수래공수거 2017.08.11 08:51 신고

    다시금 생각해도 정말 대단하신분입니다

    롤모델로 삼으실만 합니다^^

    • 둘리토비 2017.08.13 19:39 신고

      저 박학다식함을 제가 감히 그대로 쫓아갈 수는 없을 듯 하고,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을 최대한 설정해서 해 봐야겠죠^^

  4. 『방쌤』 2017.08.12 12:14 신고

    이런 그림이나 글들은 조금 차~분하게 읽고 감상해야하는데~
    나중에 퇴근하고 다시 한 번 봐야겠습니다.
    커피도 한 잔 하면서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둘리토비 2017.08.13 19:39 신고

      차분하게 그림 하나하나를 보시면,
      그 안에 있는 메시지와 철학을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5. 늙은도령 2017.08.13 08:42 신고

    북유럽 전문가로 발전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다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그런 면에서 님이 가는 길은 좋아 보입니다.

    • 둘리토비 2017.08.13 19:40 신고

      과찬의 말씀!
      전 아직 현재 진행형입니다~

      고수가 정말 많아서
      아직은 갈 길이 멉니다~

이희숙 작가의 책

"세계를 감동시킨 스칸디나비아 디자이너 37"

이 책에 관한 짧은 서평을 나눕니다.


이희숙 작가는 책에서 이렇게 언급을 했습니다


이 책을 쓰게 된 이유는 

"세상을 위해 의미있는 일을 하라"고 가르치신 부모님께 효도하고

"솔에이지송"에 반해 찾아간 한 동양 여성을 깊은 인간애로 맞아준

스칸디나비아에 더욱더 보답하고 싶기 때문이다.


디자인에 관한 정보들이 미지의 독자들에게 스칸디나비아를 

더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 바라는 마음이다.

-prologue 중, 



<세계를 감동시킨 스칸디나비아 디자이너 37>


이 책은 전체를 6개의 단원(Chapter)으로 나누어서

1. 스칸디나비아

2. 노르웨이

3. 핀란드

4. 스웨덴

5. 덴마크

6. 아이슬란드


먼저 전반적인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에 관한 설명을 분명하게 하고

각각의 북유럽의 국가에서의 디자이너에 대하여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각의 국가에서의 디자이너 몆 분과 함께 인터뷰한 내용을 수록했습니다.


이론적이고 전반적인 스칸디나비아 디자인(북유럽 디자인)에 관한 설명,

그리고 각각의 디자이너에 관한 설명과 일부 디자이너와의 인터뷰,


이것이 큰 뼈대를 이루고 있는 부분입니다.


지금이야 다양하고도 많은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에 관한 서적들, 컬러풀한 디자인 자료들

이런것들이 나와 있지만 불과 몆년 전만 해도 스칸디나비아 디자인, 디자이너에 관한 부분은

분명 생소했으며, 거리감이 느껴졌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특히 여간해서 발견하고 다루기가 힘든 노르웨이와 아이슬란드에 관한 다지인에 관해서도 

상세한 설명을 덧붙이고 있으며, 학술적으로도 가치가 있는 풍성한 내용으로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  1988년 8월 인터뷰 분으로

이희숙 작가와 송현(시인), 두 사람의 대담이 수록되어 있고

여기서는 송현 시인이 묻고 이희숙 작가가 답을 하는 구조로 보다 깊이 이희숙 작가에 대하여 알 수 있습니다.


일부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합니다.


디자인 : 디자이너가 갖추어야 할 자질은 무엇일까요?

이희숙 : 디자이너는 꿈이 많아야 하고 사랑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항상 목적의식을 가지고 훈련이 되어 있어야 하며, 

창조적이어야 합니다. 특히 유머가 필요하죠.


디자인 : 이 선생님의 디자인 철학은 무엇인지요.

이희숙 : 디자인은 종합예술이라 남을 즐겁고 유익하게 만들어야, 디자이너 자신도 즐겁고 보람을 느낍니다.


디자인 : 우리나라 디자이너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은?

이희숙 : 제가 본 디자이너 중에는 실력을 갖추었으면서도 자기가 한 디자인에 대해 자신없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특히 학생들에게서 느낀 것은  너무 소극적입니다. 한국의 디자이너들은 기본 개념을 잊어버리고 있어요.

이론과 기술면에서는 잘하는데 실기면에서 감정이 부족한 것 같아요

  


<ArmChair>


지금 나는 일상의 어떠한 디자이너가 될 수 있을까요?

내가 가지고 있는 일상의 디자인 철학이 있다면, 어떻게 그것을 표현할 수 있을까요?


#여러분의 "공감" "댓글그리고 SNS "공유"는 저의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

(공감은 로그인을 안하셔도 가능합니다^^)


#이 블로그는 구글-크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http://www.google.co.kr/chrome/)




    




저작자 표시
신고
  1. 봉리브르 2017.08.10 08:09 신고

    잘 접하기 어려운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으로
    세계를 감동시킨 분이시군요.
    그 창의성과 능력이 참으로 돋보이는 듯합니다.

    덕분에 잘 알고 갑니다.
    시원하고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 둘리토비 2017.08.10 19:52 신고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을 최초로 한국에 소개한 분으로
      그야말로 전설같은 분이십니다~

      그렇기에 텍스트 하나하나가 큰 의미가 있죠

  2. 공수래공수거 2017.08.10 09:39 신고

    정말 존경 받으실만한 분이라 생각합니다
    다방면에 박학하시고 ..대단하시다는걸 느끼겠습니다

    토비님도 그리 되실걸로 생각합니다^^

    • 둘리토비 2017.08.10 19:53 신고

      제가 저렇게 되려면
      아마 나이가 든 만년의 때에야 그리 될까말까이겠죠~^^

      암튼 저의 롤모델이십니다~

  3. 4월의라라 2017.08.10 11:04 신고

    88년이라니... 그때는 해외여행도 자유롭게 못나갔던 시절 아닌가요. 세상을 위해 좋은 일을 하라는 부모님의 말씀이 맘에 남네요. 역시 좋은 부모밑에 이희숙씨 같은 분이 나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꿈이 많아야 하고 사랑할 줄 알아야 한다... 이 말 맘에 새기고 갑니다. ^^

    • 둘리토비 2017.08.10 19:54 신고

      30년 전입니다.
      어찌 그 때, 스칸디나비아를 접하고 꿈을 꿀 수 있었을까요....
      (실지 1975년에 첫 유학을 했으니...)

      정말 대단하신 분이라는 것 밖엔...^^

  4. 늙은도령 2017.08.10 17:50 신고

    참 멋진 디자인이네요.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의 특징을 조금은 알 것 같네요.

    • 둘리토비 2017.08.10 19:55 신고

      이미 많이 알고 계실거에요~
      저야 더욱 깊이 빠져들겠지만 말입니다~

  5. 책덕후 화영 2017.08.22 21:01 신고

    디자인... 저는 회사에서 개발자였는데도 우리 회사는 개발자가 디자인도 잘하길 원했었죠... 임금체불까지 하면서 기본적인 월급에 대한 책임도 안지는 회사면서... -_-+

    • 둘리토비 2017.08.22 23:07 신고

      이런 디자인회사의 적폐는
      속히 청산되어야 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저에게는 북유럽, 스칸디나비아에 관한 희귀서적들이 좀 있습니다

보통 서점에서 찾기 힘든 서적들이기도 한데, 

저에게 보물과 같은 서적들이기도 합니다.


이미 전에 여기 블로그를 통해서 

"이희숙" 작가에 대한 언급을 한 적이 있습니다.

http://doolytubbies.tistory.com/533


언젠가 이 분을 만나서 대담을 하고 싶을 정도로

한국에서 제일먼저 북유럽(스칸디나비아)에 관한 소개를 했던 분이시고

현재 유네스코의 무형문화재의 임원으로 일하고 있다고 하는데,

정확한 근황은 찾기가 힘든 신비주의적인 분인 것 같고,


이 분의 서적 하나하나를 여기 블로그를 통해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그 첫번째로 "나의 스칸디나비아"라는 책을 소개합니다.


<이희숙 작가의 책 세 가지, 나의 스칸디나비아, 세계를 감동시킨 스칸디나비아 디자이너 37, 스칸디나비아 예술사>


<나의 스칸디나비아>


이 책이 나온 2011년,

아직 북유럽(스칸디나비아)은 한국에 잘 알려지지 않은 때이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책을 둘러싸고 있는 각각의 국기 디자인은

위로는 아이슬란드와 노르웨이

아래는 덴마크, 핀란드, 스웨덴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스칸디나비아 최초의 유학생이었던 저자가 처음 스칸디나비아를 접할 때의 느낌,

그리고 그 당시의 스칸디나비아의 예술, 사회분야에서의 저명인사들과 인터뷰를 하는 내용등,

당시의 스칸디나비아에 가장 깊숙하게 접근한 귀중한 글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1990년대,

그 시절은 막 87년 민주화의 시대를 넘어서 올림픽 이후로 

시대상으로 한국사회는 자유와 실용주의를 한참 추구하고 있던 때이기도 했습니다.

물론 다양한 각도로 아직 성숙되지 못한 정치적, 사회적 문제들도 많았던 때이기도 했습니다.

(그것이 축적되어서 1997년 IMF의 엄청난 쓰라림을 맛보게 되었기도 했죠)



책의 목차에서도 두루 나와 있지만 노르웨이의 그리그, 입센, 뭉크를 조명하는 글도 있고,

핀란드의 시벨리우스, 토베 얀손(무민 케릭터를 만든), 덴마크의 닐센, 안데르센등의 알려진 분들,

그리고 당시 현존하던 문화예술계, 사회의 인사들을 찾아 인터뷰하던 내용들(스웨덴, 아이슬란드까지 포함)

그런 내용들이 빼곡히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어떤 하나의 스토리, 하나의 구조가 점점 더해져서 큰 뼈대를 이루고

그것이 하나의 담론으로 탄생되는 과정, 

그 과정을 이 책에서 충실하게 표현하고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다만 북유럽을 처음 접하는 분들이 읽기에는 조금 내용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번역도 완전 깔끔하게 되지는 못해서 좀 더 내용을 곱씹어 읽어야 하는 부분도 있고 

요즘 나오는 북유럽에 관한 책들과 연상되는 이미지상으로 비교를 해 본다면,

요즘은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같은 스마트한 북유럽에 관한 책에 관한 느낌이라면,

이 책은 사륜구동으로 척박한 땅을 오르내리는 지프차와 같은 느낌같은 인상,

그렇게 연상이 되더군요.


그렇지만 한 번 이 책을 다 읽게 되면 다른 북유럽(스칸디나비아)에 관한 책을 더욱 읽고 싶어질 정도로

흠뻑 책의 매력에 빠지게 되는 신비스런 책이기도 합니다.


"나의 스칸디나비아"

즉 저자가 아주 직관적으로 느낀 북유럽, 스칸디나비아에 관한 생각을 가감없이 풀어낸 책입니다.

북유럽의 매력에 깊게 빠지길 원하는 분들에게 충분히 권해드릴 한 권의 책입니다.


<스칸디나비아 5개국>  


앞으로 차례대로 평생에 걸쳐서 다녀야 하겠다는 생각이 이 지도를 보니 더욱 확실해 지네요~


#여러분의 "공감" "댓글그리고 SNS "공유"는 저의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

(공감은 로그인을 안하셔도 가능합니다^^)


#이 블로그는 구글-크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http://www.google.co.kr/chrome/)






 

 


 




저작자 표시
신고
  1. 분 도 2017.08.08 08:01 신고

    책소개및 자세한 책저자에 관한 소개 고맙습니다.

  2. 공수래공수거 2017.08.08 09:42 신고

    정말 대단하신 분이네요
    이력이 독특하십니다
    이슬람 문화에 또 일가견이 있으시군요^^

    • 둘리토비 2017.08.08 22:45 신고

      다양한 분야에 연구를 지속적으로 하신 분,
      그렇기에 더욱 깊이와 권위가 있습니다.

      이 분이 스칸디나비아의 거의 선구자급의 분이시라,
      이쪽 분야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반드시 접근해야 하죠~^^

  3. 바람 언덕 2017.08.08 10:58 신고

    보고 싶네요. 이 책...
    서평을 보니 더더욱 그래요. ㅎㅎ

    • 둘리토비 2017.08.08 22:46 신고

      희귀하지만 찾아서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묵직한 내용입니다.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꽤 인상적인 책이었습니다~

  4. 『방쌤』 2017.08.08 12:37 신고

    이 책은 저도 한 번 읽어보고 싶네요.
    스칸디나비아라는 말을 정말 많이 들어봤지만
    정확하게 그게 무엇인지는 저도 잘 모르거든요.^^

    • 둘리토비 2017.08.08 22:47 신고

      트랜드로만 인식이 되어 있는 스칸디나비아, 혹은 북유럽....
      저는 그것을 깨고 싶거든요.
      그래서 제게 더욱 큰 의미가 있는 책입니다~

일주일여만에 블로그에 들어옵니다.

그동안 SNS를 거의 끊고 살았는데요.


참고로 8월3일(목)~8월 6일(일), 바로 오늘까지 

짧은 휴가의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작정하고 독서와 의미있는 돌아다님을 우선적으로 추구했고,

그것을 중간에 크게 부각하지도 않았습니다.

워낙 SNS공간에 비슷한 휴가기간이라서 정말 비슷한 포맷으로 

어디어디를 다녀왔다. 좋다. 행복하다. 이런게 많았는데,

거기 그냥 같은 형태로 동조하기가 싫었습니다.


<포천 산정호수 전경>


휴가 첫째 날, 어머니와 큰누나와 같이 포천 산정호수를 다녀왔습니다

구리-포천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집인 의정부에서 더욱 빨리 갈 수 있었죠.

저는 운전과 식사대접, 그리고 찍사의 역할을 주로 했기에 제가 나온 사진은 없고,

어머니와 큰 누나와 같이 찍는 사진 한 장을 더 첨부해 봅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은 언론에서 많이 소개된 기업인 파주에 있는 "제니퍼소프트"라는 곳에 갔다 왔습니다.

직원 복지와 직원 선발에 있어서 한국의 많은 기업들에게 화두를 던졌던 기업이기도 합니다.




수년전부터 제가 알고 있는 분이 계셔서 미리 약속을 하고 지난 금요일 오후에 방문했습니다.

갈 때마다 항상 맛있는 커피와 간식을 주셔서 감사하게 대접을 받았는데,

지난 금요일은 제가 그 분께 책을 선물했습니다.


 

바로 이 책 두 권을 선물해 드렸습니다.

제니퍼소프트의 기업의 가치, 그리고 사람에 대한 가치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생각할 거리를 주었는데,

전 이 두 권의 책을 통해서 어쩌면, 더욱 본질적인 질문을 던졌을지도 모르겠네요.


충분하고도 훌륭하게 내재화 시킬 줄 믿습니다.



그리고 이 회사의 시스템을 적지않은 부분을 벤치마킹을 해서 지금 제가 다니는 회사에 소급 적용을 하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제가 두 달후 핀란드에 다녀오게 되는 부분에 있어서도 회사의 후원과 관심 덕분에 진행된 부분이 분명 있으니까요.


그 외, 오늘에 이르는 남은 휴가의 시간동안, 

아니 지난 7월 마지막주에서 이번 8월 첫 주를 지나 두번째 주에 이르는 오늘까지,

책에 파묻혀서 살았습니다.



지난 7월 말 정도부터 바로 어제까지 이 세권의 책을 다 읽었구요

(휴가 기간이라서 더욱 책이 잘 읽혀지더군요)


그리고 이번 주에 읽을 책도 설정해서 이미 한 권을 다 읽은 상황입니다



가을에 읽으면 너무 센치해질까 봐, 이 더운 여름에 읽게 되었는데,(현재 냉정과 열정사이-Blu를 다 읽었어요)

여름에도 똑같은 사랑에 대한 먹먹함이 저를 휘감더군요.


깊고 진솔한 마음으로 이제 휴가를 마치고, 월요일 출근을 앞두고 있습니다


다시 본격적으로 시작될 일상,

한 사람으로서, 가치와 감정을 품은 존귀한 한 사람으로서 

의미있는 시작-진행-한 주의 마감이 되길 희망합니다.


그리고 여기 블로그에는 당분간 "서평"위주로 포스팅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동안 읽은 책들이 많은데, 술술 그것들을 풀어내야 하겠죠.

특히 여기 블로그의 주제에 부합하는 "핀란드, 북유럽"에 관한 여러 책들을 계속 서평으로 남겨보려 합니다.


정말 8월 첫 주, 그리고 휴가의 시간들을 잘 보내었다고 생각합니다.


두렵지 않게, 마음을 졸이면서 출근을 대비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서 좋습니다...............


#여러분의 "공감" "댓글그리고 SNS "공유"는 저의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

(공감은 로그인을 안하셔도 가능합니다^^)


#이 블로그는 구글-크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http://www.google.co.kr/chrome/)




   

저작자 표시
신고
  1. 공수래공수거 2017.08.07 10:39 신고

    휴가를 알차게 보내셨군요
    저는 휴가가 가족들과 맞지 않아 혼자서 조용히
    몇군데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8월도 보람있는 나날되시기 바랍니다^^

    • 둘리토비 2017.08.08 22:19 신고

      벌써 8월이 8일이나 지났습니다.
      시간이 갑작스레 빨리 지나는군요~

      하루하루가 꽉 찬 하루의 시간입니다^^

  2. 분 도 2017.08.07 11:12 신고

    산정호수가 위에서 보니 새롭게 보입니다. 휴가를 알차게 다녀 오셨군요

    • 둘리토비 2017.08.08 22:19 신고

      "쉼"이라는 것이 제대로였던 휴가였습니다

      그래서 일상이 더 활기차게 되었네요^^

  3. 늙은도령 2017.08.07 20:21 신고

    아주 오래 전에 겨울철에 갔었는데...
    그때는 얼음 위에서 놀았지요.

"한 사람의 집념이, 

스웨덴의 오늘을 있게 한 상징적인 정치인을 조명하다"


제가 이 책을 읽고 난 후의 짧은 평입니다.


스웨덴,

현재 많은 이들이 스웨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면,

경제에 앞서서 평화와 자유를 추구하는,

(스웨덴 하면 영세중립국이라는 이들의 외교적 지위가 먼저 떠오릅니다)


연대정신을 지지하는 북유럽 사회민주주의의 대표성을 가지고 있는,


정치가 일상에 있어서 자연스러운 담론이 되고,

적극적으로 자기의 의견을 발언하고,

투표로 심판하는 스웨덴의 사회민주주의의 틀을 다진 정치적 유산,

그 정치적 유산을 대표하는 인물인 "올로프 팔메"


이 책은 그 인물에 대한 연대기적 서술과 깊은 분석을 품고 있는 책입니다.



<스웨덴이 사랑한 정치인 올로프 팔메, 하수정 지음, 후마니타스>


예전에 TV에서 스웨덴의 국회의원의 여러가지 모습과 그들의 일상,

한국의 국회의원과 비교한 각종 지표들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스웨덴을 이렇게도 표현을 합니다.

"정치의 본래 의미에 가까운 나라"



전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스웨덴 국회의원처럼 일하는 분을 꼽자면,

세월호 변호사이기도 했던 박주민 국회의원을 제일 먼저 생각하게 됩니다


스웨덴에서는 국회의원을 극한직업 1위로 둘 정도로

노동강도가 굉장히 센 직업입니다

(아마 박주민 의원의 2~3배는 더한 노동강도일듯 합니다) 


그런 치열함이 올로프 팔메는 정치 인생의 마지막까지 걸쳐져 있습니다


이 책은 올로프 팔매를 통해서 스웨덴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는 개론서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올로프 팔메의 정치 인생에서의 여러 굵직한 이슈들을 다양하게 논하기도 합니다.


<올로프 팔메, 1984년>


올로프 팔메 연표

1927 출생
1947~48 미국 오하이오 주 케니언 대학 인문학사(정치학?경제학 전공)
1949 사민당 가입
1951 스톡홀름 대학교 법학사
1952~53 스웨덴 총학생연합 의장
1953 세계 학생회의 참가(아시아 6개국 방문)
1953~63 사민당 출신 총리인 타게 에를란데르의 보좌관
1955~61 스웨덴 사민당 청년 리그 지도자 및 위원
1956 리스베트 벡-프리스와 결혼
1958~86 의회 의원
1963~65 무임소 장관
1965~67 교통 및 통신부 장관
1967~69 교육문화부(교회부) 장관
1969~86 스웨덴 사민당 의장
1969~76, 1982~86 스웨덴 총리
1976 사회주의 인터내셔널 부회장

1986 괴한의 총격으로 사망(2월 28일)


팔메의 삶을 하나의 문장으로 평가하기에는 

그는 형용할 수 없는 전방위 입체적인 삶을 묵직하게 살았던 사람이었습니다.


분명한 것은 오늘날 스웨덴하면 떠올리는 여러가지의 특성들을 거의 확립한 정치인이라는 것,

그리고 그의 비극적 죽음보다 그 짧은 삶의 하루하루의 치열했던 삶의 모습이

오늘날 스웨덴에서 더 많이 기억되고 있다는 것,



지정학적으로 북유럽의 가장 중심적 위치에서 

스웨덴의 각종 정책, 대외관계, 대내적 일반시민들의 삶의 방향등 스웨덴이 짊어져야 했던 다양한 관점이 있겠습니다.


올로프 팔메는 그 커뮤니케이션을 상당히 지혜롭고도 단단하게 다진, 스웨덴을 대표하는 정치인이라고 평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웨덴 국민들은 아낌없이 그를 지지했습니다.


오늘날,

올로프 팔메를 통해서 대한민국의 정치와 국민의 역할을 반추해 봅니다.


어쩌면 지금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앞으로도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대한민국에 이런 정치인이 말입니다~


#여러분의 "공감" "댓글그리고 SNS "공유"는 저의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

(공감은 로그인을 안하셔도 가능합니다^^)


#이 블로그는 구글-크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http://www.google.co.kr/chrome/)





 



 



   


  



 

저작자 표시
신고
  1. 늙은도령 2017.07.18 02:40 신고

    팔메... 복지국가 스웨덴을 구축한 인물이지요.
    참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그의 이름을.
    최근에 들어 베른슈타인의 사회민주주의(수정주의)에 관한 책들을 다시 보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대강 받는데 이번에는 정독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번역된 책이 3~4권밖에 없어서 그것이라도 보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의 결과를 예측하다 보니 사회민주주의를 다시 보게 되네요.

    • 둘리토비 2017.07.18 18:48 신고

      스웨덴하면,
      북유럽 사회민주주의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죠~

      저도 지속적으로 사회민주주의를 읽고 정리하는 중입니다~

  2. 공수래공수거 2017.07.18 09:38 신고

    울로프 팔메..
    이런분이 계시다는것을 기억하겠습니다^^

  3. 『방쌤』 2017.07.18 15:02 신고

    우리도,,, 올바른 한국의 정치를 대표할 수 있는
    그런 존경 받을만한 정치인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 둘리토비 2017.07.18 18:50 신고

      점차 이래야 겠죠?
      그래서 제가 본문에 언급했지요
      "어쩌면 지금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앞으로도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잘 찾아보세요.
      분명 보일 것입니다~^^

핀란드로 가는 10월의 시간이야 그렇다고 치고,

장기적으로 제가 한국에서 진행할 것을 찾아본다면,

지속적인 북유럽 북콘서트와 세미나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미 다양한 컨텐츠를 정리해 두었고 

주말시간을 중심으로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할 생각이 있는데요,

그 가운데서 어떻게 하면 재미있고도 모두가 만족하는 부분을 어떻게 이끌어낼지,

그 부분을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일단 두 가지 정도의 리워드(Reward)를 두려고 합니다.


*리워드(Reward) : 일종의 보상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그 가운데서 현재 약 두 가지 정도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첫번째로 제가 직접 만들어 드리는 핸드드립 커피입니다~^^


요즘 핸드드립으로 직접 커피를 내려서 먹고 있는데 맛이 아주 좋습니다.

직접 커피 원두를 분쇄하고 드리퍼와 드립 주전자를 사용해서 원두 커피를 추출해서 커피를 내리고

따뜻한 핸드드립 커피와 핸드드립 아이스 커피를 둘 다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사계절 활용이 가능하죠~


참고로 북유럽은 에스프레소 머신을 이용한 에스프레소나 아메리카노를 내리는 프렌차이즈 카페보다는

(물론 에스프레소나 아메리카노를 찾아서 마실 수 있습니다)

핸드드립 커피를 주로 내려먹는 전통있는 소규모의 로스터리 카페가 더욱 유명하고 많이 이용되고 있기에

어떻게 보면 이미 북유럽식 카페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핀란드 Pori에 있는 Porin Paahtimo rostery cafe>

#참고로 핀란드 Pori시는 수도 헬싱키로부터 북서쪽으로 242km정도 떨어진 곳



그리고 두번째로 계획하는 것은 추첨과정을 통해서 책을 선물하는 것인데요,

제가 가지고 있는 북유럽 관련 약 130여권의 책 가운데서 손꼽는 두 권의 책이 있습니다.


이 책들은 제가 일반서점과 중고서점을 통해서 최대한 물량을 확보해서 활용하려고 합니다.


 

북유럽 디자인(SIGONGART, 시공사라는 것이 굉장히 걸리긴 합니다)

핀란드 디자인산책(나무 수)  


이 두 권의 책은 디자인이라는 책의 제목이 포함되었지만 인문학 서적에 가깝습니다.

아주 쉽게 읽을 수 있고 북유럽, 핀란드를 처음 알게 된 분들에게 놀랍고 깊은 인상을 남기게 될 서적이기에

이 두 권의 책을 적극 활용하려고 합니다.

북콘서트, 세미나는 물론 선물, 사은품으로도 적극 활용할 예정입니다

(이미 어느정도 물량을 확보해 두었습니다)


날씨가 덥고 제가 직장에 속한 입장이기에 북유럽 관련 북콘서트, 세미나를 준비하는 데서 

100% 전념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 시간이 더디 가더라도 확실하고도 내실이 있는 기획으로 만들어 내고 싶습니다.


이제 다시 맞이하는 월요일,

일상에 또 파묻히겠지만 미래에 대한 꿈, 그리고 좋은 것에 대한 생각과 계획은 잊지 않고 계속 만들어가기를 소망해 봅니다.


#여러분의 "공감" "댓글그리고 SNS "공유"는 저의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

(공감은 로그인을 안하셔도 가능합니다^^)


#이 블로그는 구글-크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http://www.google.co.kr/chrome/)








  

 


 

저작자 표시
신고
  1. 공수래공수거 2017.07.03 11:07 신고

    좋은 게획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분명 같은 뜻을 가지신분들이 좋아하실만 하겠습니다

    차근 차근 게획대로 해 나가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덧) 광고가 좀 눈에 거슬리네요 러시아 미녀 찾기 ㅡ.ㅡ;;

    • 둘리토비 2017.07.03 19:48 신고

      그저 재미있는 생각이고,
      이것을 유쾌하게 풀어낼 것을 생각하고 있죠~^^

      광고는 제가 수시로 살펴봅니다.
      제게는 발견되지 않았는데, 보이셨나 봐요.
      구글 에드센스에서 지정할 수 있는데,
      다시 확인해 볼께요~

  2. 바람 언덕 2017.07.04 08:17 신고

    ㅎㅎ,
    한걸음 한걸음 점점 더 뚜렷해지고 구체화되고 있네요.
    이 그림이 어떻게 그려질지 정말 기대가 되는군요.
    ^^*

  3. 『방쌤』 2017.07.05 03:02 신고

    충분히 내실있는!!! 계획을 만들어 가실 것이라고 확신해요^^
    제가 지금까지 봐온게 있거든요~~~ㅎㅎㅎ

북유럽 열풍이 현재도 뜨겁게 부는 가운데서

북유럽의 특히 교육에 관한 관심이 지금 매우 높습니다.

추후에 집중해서 읽을 계획이기도 한데

제게는 스웨덴, 핀란드, 덴마크의 육아에 관한 책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한국의 대다수의 부모님들께선

자녀가 성인이 되어서 안락하고 성공한 인생을 살길 바랍니다.

그리고 돈이나 물질을 자녀를 위해 사용한다고 생각하고 행하지요,


그렇지만 아이들의 눈높이가 아니라 

부모의 스스로의 이기적인 입장에서 아이들의 현재를 무시합니다.

그것을 "사랑하고 걱정한다"고 말하면서 말입니다.


제가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할 때,

한 사교육 전문회사의 본사근무를 하면서 

마음속으로 이에 대한 생각, 갈등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2년여만에 그 좋은 회사를 퇴사하게 되었어요

(사교육 전문회사의 본사근무는 이래저래 당시로서는 선망의 직업이었습니다)


그 당시 이미 북유럽에 관한 여러가지 정보들을 보고 들으면서

이제 비영리단체 컨설팅 회사를 다니게 되면서 

교육에 대한 전문 NGO단체의 관점, 아이들에 관한 관점을 제대로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스칸디부모는 자녀에게 시간을 선물한다

똑똑똑! 핀란드 육아

휘게 육아


세 가지의 책을 읽을 때,

물론 각각의 주요한 관점이 있을 것입니다.


근데 전 이 책들, 아니 북유럽 육아에 대해서 생각의 가치를 담아낼 때,

저만의 가치가 정리될 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트렌드가 아니라,

이 세 가지 책을 통해서 정말 말하고 싶은 북유럽의 육아의 가치가 무엇인지,

북유럽 교육의 가치가 무엇인지 제대로 그 깊은 가치를 알아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핀에어 로그인 성공!

(새로운 비밀번호 발급으로 제대로 로그인 설정)



      

10월 4일 출국, 10월11일 귀국 항공권을 다시금 확인하고




제가 3개월여후 핀란드 여행을 한다는 정체성을 다시금 확인합니다.

최근 직장에서 새로운 직원이 들어와서 실무교육과 전산에 관한 여러 전담교육을 하느라

이번 주는 더욱 힘겨운 시간들이 지나가고 있는데, 3개월 후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지금의 고단함을 달래봅니다


#여러분의 "공감" "댓글그리고 SNS "공유"는 저의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

(공감은 로그인을 안하셔도 가능합니다^^)


#이 블로그는 구글-크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http://www.google.co.kr/chrome/)






저작자 표시
신고
  1. 버블프라이스 2017.06.29 05:27 신고

    북유럽 육아에 관한 좋은 책 세 권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있을때 읽어보겠습니다.

  2. 봉리브르 2017.06.29 08:02 신고

    한 아이 한 아이에 대한 맞춤식 교육과
    자연스럽게 익혀가는 교육이 필요할 텐데도
    우리나라는 무조건 모아놓고
    주입식 교육을 시키고 있으니
    아무리 생각해도 참 우울한 교육방법입니다..^^

  3. 공수래공수거 2017.06.29 09:08 신고

    올바른 가치관은 어릴때 주위 환경이 많이 좌우를 합니다

    아 이제 3개월 조금 남았네요
    가슴이 설레실듯 합니다 ㅎ

    • 둘리토비 2017.07.02 23:04 신고

      그 주위 환경을 어떻게 할 것인가,
      그 고민을 안고 3개월을 준비할 것 같습니다~^^

  4. 까칠양파 2017.06.29 16:17 신고

    수업을 바꿔라를 몇 번 본 적이 있는데, 확실히 우리와 많이 다르더라고요.
    저는 가기 싫은 곳이 학교였는데, 그 아이들은 가고 싶은 곳이 학교인 거 같았거든요.
    우리 교육은 왜 시스템만 바꾸려고 하는지, 인성 교육 어쩌고 저쩌고 하지만 결론은 대학입시이니까요.ㅎㅎ

    • 둘리토비 2017.07.02 23:05 신고

      대학입시, 그리고 취업에서의 스펙,
      이게 해소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에구~

  5. 늙은도령 2017.06.29 16:47 신고

    우리의 교육도 제대로 개혁돼야 하는데...
    무한경쟁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만들어주어야 하는데 전혀 그렇지 못하니....
    핀란드의 교육제도는 여러 가지 면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지요.
    부럽네요.

    • 둘리토비 2017.07.02 23:05 신고

      그 부러워 하는 핀란드의 교육,
      대한민국은 전혀 불가능할까요?

      그 가능성을 보고 싶습니다~

  6. Bliss :) 2017.06.29 21:38 신고

    저 역시 북유럽 육아 도서를 통해 북유럽 부모들의 육아 철학을 알고 싶네요. 굿밤 되세요^^

    • 둘리토비 2017.07.02 23:06 신고

      추천해 드립니다.
      구해서 꼭 읽어보세요~

      무엇보다 현지의 직접적인 관점이 들어간
      서적입니다(저자가 다 현실의 관점)

  7. *저녁노을* 2017.06.30 04:22 신고

    좋은 책 소개받습니다.
    3개월 후...기대됩니다.ㅎㅎ

  8. 바람 언덕 2017.06.30 22:42 신고

    하루하루가 정말 고대가 되겠습니다. ㅎㅎ
    시간이 정말 빨리 가더라구요. 기다리고 준비하면서 차근차근 꿈을 이뤄가시기를 바랄게요.
    ^^*

    • 둘리토비 2017.07.02 23:07 신고

      그럼요.
      하나하나 준비할 게 많습니다.
      새롭게 배워야 할 것도 있구요~

      앞으로의 3개월,
      꾸준하게 하나하나 준비할 것 같습니다^^

  9. 친절한엠군 2017.07.01 20:23 신고

    어릴때 책을 읽고나서부터 이제는 읽으면 졸립고 따분하더라고요ㅠ.ㅠ 잘보고갑니다^^

    • 둘리토비 2017.07.02 23:08 신고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려요~^^
      흥미로운 주제의 책을 언제나 찾으신다면
      그 부분이 잘 해소되리라 생각됩니다

  10. 4월의라라 2017.07.09 20:25 신고

    와~ 이제 3개월 남았군요. 그 날만 생각하면 덥지도 배고프지도 않을 것 같아요. ^^
    3가지 책도 읽어보고 싶어집니다. ^^

    • 둘리토비 2017.07.09 23:30 신고

      3개월 남은 기간동안
      전 핸드드립 커피만들기를 배우고 있습니다

      그곳에서는 주로 로스터 카페가 있으니
      직접 추출해서 내려먹는 것을 시도해 보려구요~^^

      남은 3개월여, 차근차근 준비해 보겠습니다~~^^

최근 의정부에 있는 조그만 공동체에서 주일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카페 바실레이아"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커피숍이고,

집에서 걸어서 15분, 승용차로는 5분 거리에 있는 곳인데,

"카페 교회"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 곳이기도 하면서

"일터신학"과 "전문성"을 추구하는 공동체이기도 합니다.


이곳을 통해서 물론 교회라는 모이고 예배하는 것만이 아니라,

어찌하다보니 핸드드립 커피(뜨거운 커피& 핸드드립 아이스커피)의 맛에

흠뻑 빠져들어서 저도 스스로 핸드드립 커피를 만들고 싶은 마음이 들게 되네요.



얼마후면 이 핸드드립 커피세트를 마련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핸드드립 커피를 내리는 것을 익혀야겠죠.


아주 특별한 방식이 있는 것이 아니라,

마치 밥을 짓고 라면을 끓이는 것처럼 아주 기본적인 사항들만 지킨다면 누구든 만족스러운 커피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핸드드립의 매력이 이런데 있기 때문에 더욱 빠져들었나 보네요~^^


아이스커피를 여기 카페에서 찾을 때도 일반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아니라 핸드드립 아이스커피를 찾게 됩니다.

커피의 맛이요? 당연히 저의 경우에서는 핸드드립 아이스커피가 더욱 맛있습니다.


그래서 서점에서 핸드드립에 관한 서적도 읽기에 이르렀습니다. 

아니 구입해서 때때로 읽으면서 

그리고 직접 커피도 내리는 연습도 해 보려고 하죠~^^



시중에서 핸드드립 커피에 관한 서적을 찾기가 쉽지 않더군요.

겨우 찾아내서 구입 후 조금씩 보고 있는 서적들입니다.


왜 이렇게 핸드드립 커피에 빠졌냐 하면,

제가 곧 다녀오게 될 핀란드의 웬만한 커피전문점은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커피를 만들기보다는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만드는 것이 더욱 일반화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핀란드에는 한국과는 다른 커피문화가 있는데 그 3가지가 

1. 아이스커피가 거의 없다

2. 아메리카노가 없다.

3. 프랜차이즈가 거의 없다.(스타벅스가 헬싱키에 있긴 합니다만 거의 찬밥신세)


P.S : 참고로 아이스커피가 거의 없는 것은~^^, 10월에 방문하게 되니 그 때는 뜨거운 커피가 괜찮겠죠?


그와 더불어 그동안 조금 늘게 된 제 서재의 핀란드 관련 서적들이 있습니다.

아 물론 핀란드를 포함해서 북유럽에 관련된 서적들은 이제 거의 130여권 정도 소장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외서를 구입하고 신규 북유럽 관련 서적도 구입하게 되서 더 소장서적수가 증가했네요)


  

두 권정도 더 책이 늘어났습니다.

(똑똑똑! 핀란드 육아, 진정한 심플 라이프 휘바 핀란드)


핀란드에 가기전 약 3개월 정도가 남아있는데, 

그 전에 여기 있는 서적들을 다 읽어보려구요

앞으로 4권 정도만 더 읽으면 됩니다.


어제(24일 토요일) 북유럽 커뮤니티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북콘서트 행사를 보았고 커뮤니티 사람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는데

다양한 영감이 떠오르게 되더군요.

그리고 그 커뮤니티의 분들께서 저의 경우를 굉장히 흥미롭게 보고 계시더군요.

그래서 더욱 힘을 얻을 수 있었어요.


이제 시작되는 6월의 마지막 주,

날씨가 매우 덥지만 하루하루 재미있고도 의미있는 시간들이 될 것이라 생각해요.

어떤 일들이 일어날 지 기대도 되지만, 

하루하루 주어진 시간 무탈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게 됩니다.


다시 시작해 보렵니다~


#여러분의 "공감" "댓글그리고 SNS "공유"는 저의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

(공감은 로그인을 안하셔도 가능합니다^^)


#이 블로그는 구글-크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http://www.google.co.kr/chrome/)





  


저작자 표시
신고
  1. 4월의라라 2017.06.25 22:55 신고

    오~ 이제 3개월 남은 건가요? 저 같으면 설레일 것 같아요. ^^
    핀란드 관련 책이 많으셔서 나중에 전문 책방을 내셔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 둘리토비 2017.06.26 00:05 신고

      설레이기도 합니다만,
      워낙 일상 직장업무가 쎄다 보니 그런 마음을 주말에만 느낍니다~^^

      전문 책방도 좋겠고
      핀란드 문화원? 이런것도 좋겠고
      다양하게 적용할 부분들이 있겠지요?^^

  2. 봉리브르 2017.06.26 08:17 신고

    핀란드에서는 핸드드립 커피만 있군요.
    하긴 편의성보다는
    과정을 중요시하며 즐기는 분위기이니
    그렇겠다 싶습니다.
    빨리 빨리 할 필요도 없고,
    또 그렇게 해서도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
    사는 그들의 여유로움이 참 부럽습니다..^^

  3. 공수래공수거 2017.06.26 08:35 신고

    전 아직 인스탄트 커피 먹을 일이 많아 핸드드립커피는
    잘 모르기도 하고 구별도 제대로 못합니다

    그러고 보니 참 근래 여유없이 지내는군요 ㅋ
    핀란드 방문꿈이 영글어 가시네요
    열매 맺을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둘리토비 2017.06.26 22:57 신고

      핸드드립 커피를 꼭 맛 보시기를~
      그 오묘한 신맛과 진한 향이 커피의 신세계를 열어줄 것입니다~^^

      준비 잘 할께요~^^

  4. 까칠양파 2017.06.26 14:52 신고

    최근에 읽고 있는 책 아니 만화책이 있는데, 바로 허영만의 커피한잔할까요? 입니다.
    믹스 커피만 좋아하는 저에게는 어려운 책이지만, 가끔 책 속에 나오는 커피를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언제쯤 커피 맛에 눈을 뜰지 아직은 모르지만, 그 시작이 이 책이었음 좋겠어요.ㅎㅎ

    • 둘리토비 2017.06.26 22:58 신고

      어떤 하나의 동기가 있다는 것,
      작은 것이어도 괜찮아요. 그것은 분명히 좋은 동기일거에요~^^

  5. 바람 언덕 2017.06.26 21:08 신고

    핸드드립 커피는 자기 자신을 위한 배려라고 생각해요.
    시간을 들여서 손수 커피를 준비하고, 차 한잔의 여유와 함께 자기 자신을 위로하는...
    힐링같은 느낌이랄까요. ㅎㅎ

    • 둘리토비 2017.06.26 22:58 신고

      맞습니다.
      커피를 통해서 힐링하는 것,
      이것이 핀란드를 포함한 북유럽의 커피문화이기도 해요~^^

  6. Bliss :) 2017.06.26 22:19 신고

    오아~ 의외네요! 핀란드에 아이스커피가 없고 프랜차이즈가 없고 핸드드립 커피가 일반화라니ㅎㅎㅎ 근데 뭔가 대개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네요. 핸드드립 커피 배우기의 즐거움을 맘껏 누리시길요^^

+ Recent posts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