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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끄적거림~

질병관리청 COOV(쿠브) 본인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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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4일, 코로나19 2차 백신접종을 받고 "접종완료"를 했습니다.

(1차 AZ 5월 29일(토), 2차 화이자 8월 14일(토))

 

익히 알려져 있는 질병관리청의 앱 COOV(쿠브)를 예전에 이미 다운로드를 해 두었는데,

2차 접종완료에 관한 정보 업데이트, 그리고 이에 더해

카카오, 네이버의 기본 QR 코드에 접종완료로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이에 더해서 여권정보까지 업데이트를 해서 나중을 기약합니다.

 

1차 때, 매년 3월 초에 받는 보건증 갱신(식품회사 근무로 인한 필수 과제)을 했고,

지난 5월 초, 보건증 갱신을 위해 방문했던 동네 내과병원에서 "잔여백신"의 접종여부를 묻는 문자가 와서

얼른 응답하고 1차 접종을 받았습니다.

(원래 보건증 갱신은 지역 보건소에서 담당하는데 코로나19 여파로 2021년부터는 동네 병원으로 전환)

 

<2차 접종완료 증명서와 함께 배부된 뱃지>

 

그리고 현재 "백신여권'에 대해서는 아직 전세계적으로 통합된 절차가 미진하지만

혹 나중의 상황을 위해서 여권 정보에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의 부분을 대입, 지정해 두었습니다.

(그만큼 여행에 대한 갈증이 있습니다. 특히 저는 예정된 2020년 북유럽 여행을 취소한 적이 있기에 더더욱~)

 

<여권 정보 인증완료>

 

현재 근무하고 있는 직장, 그리고 각종 미래계획들과 조화를 이루기 위해, 

무엇보다 중증 감염의 위험에서 자유롭고 싶기에 계획했던 일정들보다 상당히 빠른 속도로 백신접종을 했고,

관련 사항들을 COOV(쿠브)를 통해 업데이트 했습니다.

 

 

저는 지금의 코로나19의 종식은 거의 불가능하거나 아마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드 코로나(with Covid-19)로 갈 수밖에 없다고 여기고 있고,

언젠가는 저도 코로나19에 감염될 수도 있겠다고 그리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계속된 변이 바이러스의 여파가 현실이 될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념과 각종 다양한 관점, 기준으로 코로나 19 백신 접종에 대한 여부가 나뉘고

의견이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이런저런 호불호가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서 선택은 제가 했으며, 이에 관한 결과도 받아들여야 할 부분들이 있겠습니다.

 

 

앞으로 저는 제가 좋아하고 푹~ 빠져 있는 북유럽에 대해서 다양한 부분들을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나누거나,

직접 그곳을 여행하며 직접적으로 그 느낌과 가치를 내면에 새기는 것이 저의 삶의 중요한 부분일 것입니다.

 

그런 미래를 위해서 지금 차근차근 걸어가는 것이 꼭 필요한 과정이겠죠.

 

<이번주 읽었고, 읽고있는 책들-"프롬 스톡홀름"은 이전 블로그 포스팅으로 소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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