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소개는 많은데, 그런데 왜?
TV로 시작되어서 블로그, 인스타그램, Pinterest, 그리고 유튜브까지, 맛집 소개가 넘쳐나고 정말 맛있어 보이기까지 합니다. 저도 몆 번 맛집 소개를 한 적이 있었고, 카페 소개도 한 적이 있습니다. SNS에 올라올 정도라면 그 맛집은 압도적인 광고효과를 볼 것이고 더욱 더 맛의 고급화와 대중성을 둘 다 발전시켜서 더욱 맛집의 수준이 높아질 것이겠는데, 그런데 왜? 솔직하게 말씀드립니다. 전 맛집 소개에 대해서 별 감흥이 없습니다.(물론 아주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너무 많기에 그렇습니다. 소개하는 맛집이 너무 많기에 그렇습니다. 자세한 정보량을 정량으로 통계를 내기에는 저의 정보력이 한계가 있습니다만, 티스토리도, 네이버 블로그도, 인스타그램도, Pinterest도, 오늘도 맛집소개, 리뷰가 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