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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음악~/Pop

Handy Man - James Tay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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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이나 더운 날씨에 몸이 지치고,

좋은 이야기들이 없는 뉴스나 돌아가는 상황들로 인해 마음까지 지치는 때,


저는 일하면서 라디오를 참 많이 듣는데요,

오늘 인상적이었던 한 곡의 팝송을 소개합니다.


한참 더운 오후 4시 30분 정도,

라디오에서 이 곡이 나오는데

기타 소리와 따스한 보컬이 제 마음을 위로합니다.


그 곡은 James Taylor의 "Handy Man"이라는 곡입니다.


잘 모르는 곡이라구요?

아마 들어보시면 굉장히 익숙한 곡일 것입니다~



 << Handy Man >>

--- James Taylor

Hey girls, gather round
Listen to what I'm putting down
Hey babe, I'm your handy man 

I'm not the kind to use a pencil or rule
I'm handy with love and I'm no fool 
I fix broken hearts, I know that I truly can 

If your broken heart should need repair 
Then I'm the man to see 
I whisper sweet things, you tell all your friends 
They'll come runnin' to me 

Here is the main thing I want to say 
I'm busy 24 hours a day 
I fix broken hearts, I know that I truly can 

Come, come, come 
Yeah, yeah, yeah 
Come, come, come 
Yeah, yeah, yeah 
They'll come runnin' to me

That's me
I'm your handy man



< 사랑에 지치고 상처 받은 여인들이여 모두 내게로 오라>라고 노래하는 'Handyman'은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4위 까지 진출하는 성공을 거두었으며 1978년의 그래미 상에서 제임스 테일러에게 1972년에 이어 두번째 최우수 남자 가수(Best Male Pop Vocal Performance)상을 안겨주기도 했던 곡이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도 추억 속의 명곡으로 자리하며 지금 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기도 하다.


노래도 달콤하고 

중간중간 나오는 기타 선율이 그야말로 인상적인 팝입니다~


지금은 만 68세의 할아버지인데,

그래도 너무 멋있네요.


이 밤, 이 곡을 들으면서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쉬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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