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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디자인 이야기

IT와 독서의 예술적인 결합 "원센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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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는 소장한 책의 대다수를

중고서점(알라딘,Yes24등)에 다시 팔 수가 없습니다.


유난히도 볼펜으로 밑줄치기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책을 고를 때 굉장히 신중하게 고르는 편이기도 하고

읽는 책이어야 합니다. 전시형이거나 이런 것 돈 아까와서 살 수가 없습니다.


예전부터 드는 생각은 

이런 "주옥같은 밑줄 친 문장을 따로 모을 순 없을까?" 여러번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근데 그런 것을 이미 하고 있는 스타트업이 있더군요.


바로 "원센텐스"입니다(https://www.onesentence.com/)



참고로 데스크탑장비(일반 컴퓨터, 노트북등)로 웹으로도 적용할 수가 있지만,

이것은 즉시 스마트폰으로 책의 본문을 찍어서 활용하는 서비스이기에

컴퓨터 화면에서처럼 Android와 IOS를 통해서 앱으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등으로 하는게 더 익숙합니다^^;


웹으로 볼 때는 특히 캐스트부분을 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카드뉴스같은 섹션삽입)


제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4로 적용한 화면으로 상세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 스마트폰의 경우 "뉴스와 도서"폴더 부분에 관련 앱들을 정리해 두었는데

여기 이렇게 "원센텐스" 앱을 다운로드 했습니다. 이것을 클릭하면~


 



이렇게 화면이 나옵니다(오픈센텐스, 즉 타임라인)

여기서 + 부분을 클릭하면 옆의 화면처럼 "갤러리","카메라","텍스트"

이렇게 선택 메뉴얼이 나옵니다.


보통 텍스트는 뭐 각종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것처럼 클릭하고 타이핑을 치면 됩니다.

근데 여기 "원센텐스"에서의 특징중 하나가 

직접 자기가 가진 책의 부분을 사진으로 찍어 인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제가 얼마전에 블로그에 소개했던 "다산 평전"이라는 책 내용중의 

밑줄 친 내용입니다.


앞선 메뉴얼에서 "갤러리"를 클릭해서 사진으로 담은 책의 구절 본문구간을

업로드하면 또 이렇게 뜹니다.



사진의 크기와 다소 공간을 정리할 수도 있고, 그냥 올릴 수도 있고

정리한 다음에 "저장"을 누르시면 오른쪽 화면처럼 "밑줄긋기"를 하실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스마트폰이 갤럭시노트4라서 S펜을 이용해서 

왼쪽 사진의 보이는 것처럼 "밑줄긋기"를 더욱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밑줄긋기를 마친 후, "다음"을 누르면 오른쪽 화면처럼

"어디에서 담은 문장인가요?"(필수) 이렇게 나옵니다.

그리고 개인의 생각이나 #해쉬태그를 첨가해서 검색어를 또 등록할 수도 있습니다.


인용된 책의 제목을 씁니다(이 책 리스트는 알라딘서점의 리스트와 연결이 됩니다)

그러면 아래 사진처럼 출처선택을 하실 수 있습니다.




책을 선택하게 되면 오른쪽의 화면처럼 

기본 #해쉬테그, 책 본문 사진, 그외 여러 메뉴얼이 나옵니다. 이제 거의 다 되었습니다^^




 

여기에 저는 제가 넣고 싶은 해쉬테그를 좀 더 추가 시켰습니다.

#정약용, #독서 뭐 이런 것을 더 추가했어요

그 다음에 최종적으로 "완료"를 선택하시면 

오른쪽 화면처럼 타임라인형태로 등록이 됩니다. (마이센텐스)



왼쪽 하트모양의 "좋아요"도 있는 것 같고 

가운데는 개인의 문장에 대한 생각들이 등록되는 곳이고

오른쪽 말풍선 모양은 당연히 외부 사용자의 다양한 생각을 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이렇게 줄이 쳐진 부분이 동시에 텍스트로도 함께 등록이 됩니다.

국어뿐만 아니라 다른 외국어와 문자로도 텍스트가 서비스됩니다~^^

그리고 오른쪽은 지금까지 제가 인용한 책 리스트입니다.

"영화", "인물", "음악", "직접입력" 부분도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앱을 클릭하거나 컴퓨터의 "원센텐스"의 첫 화면에

오픈센텐스의  三 이부분을 클릭하시면



이렇게 개인의 메뉴얼을 보실 수 있으니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예전부터 있었으면 했던 부분인데,

이렇게 스타트업으로 나온것이 너무나 신기하고도 정말 좋네요.

재미있게 등록할 수 있어서 여기 푹~ 빠져버린 듯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주제인 "핀란드", "북유럽", 그리고 각종 다양한 분야의 책의

밑줄친 부분들을 이렇게 인용하고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제가 최대한 과정별 사진을 직접 인용했고

쉽게 설명하려고 애썼는데, 잘 이해가 되시고 받아들여졌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여러가지 궁금하신 점이나 잘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댓글을 통해서 알려 주세요.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상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정말 기특한 이 앱으로 인해서 

책읽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지고 

자기 안의 소중한 책의 구절에 대해서 함께 나누면서 함께 행복해진다면 좋겠습니다~^^ 


충분히 엡으로 다운 받거나 웹사이트를 통해서 활용이 가능하시겠죠?

그리 믿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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