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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끄적거림~

개인 재무 포트폴리오 설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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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할 때가 "IMF사태"라고 하는 때,

 

"외환위기"라고 하는데 그 때의 상황은 지금도 이어지는

수출중심의 한국 경제의 흐름 가운데서 아시아의 외환위기,

그리고 한국에까지 퍼지는 외환 유동성(흐름)의 위기로

지금은 4천억달러가 넘는 외환보유구조

(한국은행ECOS ECOS 경제통계시스템)의 안정적인 상황이지만 

당시로서는 거의 바닥을 보일 정도의 외환보유의 상황이었으며

 

많은 기업들이 부도, 파산, 구조조정되고

실직자들의 증가로 인한 실업률,

임금체불등 엄청난 후유증을 겪게 되었습니다.

(당시 여러 대기업들의 부채비율 500%에 이르는 부채상환불능이 문제의 시초)

그리고 그 여파로 지금의 기업들은 일명 사내적립금이라고

발생되는 이익을 전보다 더욱 맹렬하게 기업내부에 쌓아두고 있는 현실,

 

그렇기에 소득분배와 이익공유등에서 당연히 동일하게 누려야 하는 

노동자 구성원들에 대한 정확한 배분이 차별받고 

오직 비용과 수단으로만 인식되는 노동자들에 대한 인식과 생각으로

오늘날까지, 너무나 여러가지 형태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사회양극화라는 현상이 본격적으로 피부에 와 닿은 시대)

 

<IMF 구제금융을 발표하는 임창열부총리와 장미셸 캉드쉬 IMF총재>

 

워낙 충격의 여파가 컸던 사회생활 시작때의 사회구조라서, 굉장히 조심스럽게 살았던 하루하루였습니다.

덕분에 경제적 관점에서 매우 보수적이었고, 다른이들에게 돈을 잘 풀지 않는(?) 스타일이었습니다.

되도록 얻어먹거나 지출을 최대한 피하는 성격이었기에 오해도 참 많이 받았습니다.(심지어 연애때도)

 

지금은 나름대로의 여유와, 돈을 풀어 쓰거나 아끼는 부분에서의 일명 핀트(fint,초점)를 맞추는 지혜가 늘었기에

별다른 어려움과 관계에서의 오해는 없지만, 돌아보면 쉽지 않은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리고 98년 이때가 저의 과거의 글들을 보시면 아실 수 있겠지만 핀란드,북유럽에 대한 꿈이 생긴 시간이었습니다.

그렇기에 핀란드 여행 때, 20년의 꿈이 이루어진 시간이라고 블로그 글도 작성했죠)

 

https://doolytubbies.tistory.com/576

 

핀란드 여행(1) - 20년의 꿈의 실현에 감격하다

지난 10월 4일(수)~10월 11일(수)에 이르는 7박8일의 기간, 꿈만 같았던 핀란드에 다녀왔습니다. 20년동안, 이곳에 너무나 가고 싶어서 음악을 듣고, 책을 읽고, 영상을 보고 각종 모임에 참여도 하고

doolytubbies.tistory.com

 

2020년 북유럽여행을 깨끗하게 취소, 포기한 지금,

저의 전반적인 의 구조, 생활 구조, 철학적 가치의 구조, 경제 구조등을 돌아보고 있는 시간들입니다.

 

 

특히 경제 구조에 대해서 좀 더 집중적인 설정과 개인 재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재무 포트폴리오 구상과 참고하는 서적>

 

지난 핀란드여행에 있어서 회사의 지원도 있었지만, 개인적인 목돈구성의 부분까지 설정해야 하는 부분이 있었기에

어쩌면 그 때부터 더욱 구체적인 재무 포트폴리오로 지금까지도 설정-구성하고 실행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은행예금,적금-장단기 보험-그외 종자돈 모으기 전략,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회사를 잘 다니는 것)

 

<토스>

 

<KB 마이머니>

 

토스(toss)와 KB마이머니로 좀 더 자산관리의 부분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하고,

신용관리(나이스지키미, 올크래딧)사이트를 통해서 체계적으로 신용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재무설계사/상담사를 통해서 지속적인 관리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현 직장 입사 때부터 약 6년여간)

 

<코로나19의 영향 가운데 있는 대한민국>

 

잠시 휴지기를 보인 코로나19의 상황이 다시금 큰 염려가 되는 상황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저기에서 현실의 삶이 너무 힘들어 발생하는 소식들을 보고 있기도 하는, 무척 안타까운 시간들입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지금 버티기를 하고 있고, 그 버티는 것에 대한 나름대로의 방법을 강하게 실행하는 중입니다.

비록 지금 삶에서 무료하고 재미없어 보이고, 되는 것이 없는 것 같은 현재의 모습 같겠지만

미래를 보면서, 좀 더 제대로 누리고 싶어서 지금의 시간에서 악물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시금 언급하지만 북유럽을 너무 가고 싶었고, 안정적인 결혼생활이 꿈입니다)

 

더 나은 삶을 꿈꾸고 바라는 지금,

그 희망이 있기에 지금의 시간을 살아가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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