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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카 솔닛(Rebecca Solnit)

"멀고도 가까운" 서평(리베카 솔닛 저) "멀고도 가까운"(읽기, 쓰기, 고독, 연대에 관하여)는 미국의 작가인 리베카 솔닛(Rebecca Solnit)의 한국에 전해진 주요 서적중 한 권의 서적입니다. (대표적으로 "걷기의 인문학", "길 읽기 안내서"등이 있습니다) 이 책의 첫 표지 띠지에는 이런 질문이 있습니다. "당신의 이야기는 무엇입니까?" 음....저의 이야기는 정말 많습니다. 많은 부분을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비단 북유럽,핀란드 등의 이야기 뿐만 아니라 제 안에 있는 다양하고 실제적으로 겪은 이야기등이 많습니다. 그저 그렇게 읽기 시작했는데, 막상 읽게 되니 책을 놓지 않게되는 마법을 가진 책, 이 책의 작은 서평을 풀어놓겠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이야기한다고 생각하지만, 종종 이야기가 우리에게 말을 걸기도 한다. 사랑..
리베카 솔닛(Rebecca Solnit)의 글에 빠지다 리베카 솔닛(Rebecca Solnit 1961.06.24~)은미국 출신의 작가, 비평가, 역사가그리고 대표적인 여성운동가이기도 합니다. 예술평론, 문화비평, 그외 다양한 에세이등을 통하여이 시대에 크게 주목받고 있는 작가이기도 하며,특히 "맨스플레인"이라는 기존의 신조어를 전세계에 제대로 알린여성주의 운동가(페미니스트)이기도 합니다. #맨스플레인여성을 가르치려는 남성의 거들먹거리는 태도를 꼬집는데서 유래한 신조어 이 분의 저서 가운데 제가 소장하고 있는 책이 세 권이 있는데,그 가운데서 "걷기의 인문학"이라는 책을 요즘 느리게 읽고 있기도 합니다. 얼마전 "걷기", 그리고 "슬로 라이프"에 관한 글을 블로그에 올리기도 했지만,지금 읽고 있는 "걷기의 인문학"이란 책을 통해서 리베카 솔닛의 그 깊은 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