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rkko Lepistö 썸네일형 리스트형 "북유럽인 이야기" 서평 이 책의 영어 원 제목은 "Scandinavians in the search of the soul of the north"라는 제목입니다. 번역을 하자면, "북쪽의 영혼을 찾는 스칸디나비아 사람들"이라고 번역을 할 수 있겠는데, 이천 년의 스칸디나비아의 역사의 흐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역사를 어떻게 이끌어 나가는가, 그것을 맹렬하고도 지식적 사유의 충만함으로 저술한 책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현암사" 출판사를 통해서 나온 책이라 나름대로 예상한 바로는 책이 상당히 두꺼울 것이고, 그림 삽화가 없을것이라고 짐작했는데, 그 예상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단 텍스트가 많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책의 중심 스토리에 푹 빠지게 되는 경험, 그것이 이 책의 매력이었습니다 "북유럽인 이야기" 책에 대해서 서평을 작성해 봅..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