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속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랭클린 플래너, 14년차 시작 2007년 4월부터 시작된 프랭클린 플래너 사용, 2020년 4월~ 2021년 3월까지의 새로운 속지와 저 스스로에 대해 다시 적고 생각하며 꿈을 갖게 되는 "지배가치" "꿈의 목록" "비전" "사명서" 이것들을 새롭게 적으면서 저의 정체성을 확인합니다. 특히 올 해 원대하게 계획을 세웠던 북유럽 여행,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아직 확정하지는 않았지만 (올 가을이 될 수도, 아니면 1년이후 2021년이 될 수도) 저에게 또하나의 이정표를 제시하게 될 한 해 이기에 그 다가오는 시간들을 설레이는 마음으로 맞이합니다. 무엇을 적는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특히 때로는 막연할 수도 있는 스스로의 리스트를 작성하고 미래 목표를 적는다는 것은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적게 되면 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