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추석명절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독, 그리고 핀란드 디자인 아무튼 모두 자신을 너무 소중히 여긴다. 모두에게 사랑받고 싶어 진짜 자신의 모습을 밖으로 드러내지 않는다. 스스로도 그것을 느낄 터이고, 상대 또한 그것을 알기에 깊이 사귀려 하지 않는다. 어째서 모든 친구에게 유쾌한 사람이 되어야 할까. 이런 성격이 사람이라면 자동적으로 모두를 배려하겠지만, 그것은 타인을 위해서라기보다 결국 자신의 마음을 편하게 하기위한 것임을 알아야 한다. 더 엄격하게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면 어떨까. 친구에게 호감을 살 생각은 접고 친구로부터 고립되어도 좋다고 마음먹고 자신을 관철해 가면 진정한 의미에서 모두를 기쁘게 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오카모토 다로 "내 안에 독을 품고" 중에서 한 사람이 깊은 고독을 느낄 때, 그 가운데서 마음 가운데 형용하고 꿈꾸는 환상의 세계를 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