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독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촐하게 설 보내는 중, 2021년 설 당일입니다. 이곳에 오셔서 제 글을 보시는 분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 비록 제한적인 다양한 환경이 있겠지만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설 연휴를 보내고 있는 중입니다. 비록 이전처럼 여러 가족들과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나름 조촐하고도 의미있게 설을 보내고 있는 중입니다. 일단 집에 먹을 거리가 많습니다. 오늘 아침에 떡국을 먹었고, 나박김치 담근 것과 홍어무침, 식혜, LA갈비구이(회사 설 선물)등으로 남부럽지 않은 식사를 하루 두 끼로 하고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회사 매출이 평소의 1/4이 줄었지만(얼마전까지 1/3정도였는데 조금 회복했습니다) 회사에서 넉넉하게 설 상여금을 주셔서 요긴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어머니께 드려서 손주들 새뱃돈과 각종 자금으로 활용..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