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실패파티 썸네일형 리스트형 7월부터 8월 8일까지 읽었던 서적 공개, 그리고.... 한 달하고도 열흘 정도, 약 40여일만에 블로그 공간을 노크합니다. 많은 일들이 있었고, 어머니께서 갑작스런 사고로 3주동안 병원에 입원하신 일도 있었고, (물론 지금은 퇴원하시고 건강을 찾으셔서 재활중이십니다) 코로나19의 위력은 더욱 심해졌지요. 그런 가운데서 꾸준히 직장에서 일을 할 수 있었으며, "일상 가운데서 북유럽 그리기"를 계속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일주일에 4~5회 저녁에 노르딕워킹을 하면서 몸이 더욱 가벼워 졌고, 지속적인 독서로 인해서 제 마음을 다스릴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지난 40여일 동안 읽었던 책을 공개해 봅니다. "핀란드 실패파티"는 특히 노키아의 몰락이후, 핀란드의 스타트업 시장이 어떻게 형성되고 있는지, 특별히 '핀란드한인과학기술인협회' 그리고 편집자 중 한국인 최초로 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