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 바그너 썸네일형 리스트형 따뜻함이 있는 카페가 그립습니다 시중의 카페에 가지 않은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습니다. 집에서 홈카페스타일로 커피를 언제든지 마실 수 있고, 코로나19 여파로 인해서 사람들이 드나드는 카페에 대해 나름대로의 두려운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구비해 놓았던 S커피의 카드금액도 충분해서, 여기는 생일 이벤트때만 제일 비싼 메뉴를 시켜먹는 구조, 암튼 시중의 카페를 가지 않은지 시간이 꽤 되었습니다. 언제 다시 카페에 갈지 현재로서는 알 수 없겠지만......... 2017년 핀란드여행때, 주로 숙박했던 헬싱키에 있는 Eurohostel(유로 호스텔)의 카페공간, 카페 분위기가 너무나 좋아서 아침 일찍 아무도 없을 때,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은은한 부분조명과 초가 더해져서 따뜻한 분위기를 형성했던 공간이었습니다. 일상 가운데서 따뜻..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