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듀오 썸네일형 리스트형 엄마가 딸에게-양희은 이 노래를 들은 것은 처음에는 광고에서 들었습니다. 한 아파트 브랜드광고였는데,양희은의 독백과 같은 노래가 들리는 데,어찌나 귀에 쏙쏙 박히던지요. 무척이나 서정적인 노래 같았는데,얼마전 이 곡의 전체를 다 듣게 되었습니다. 정말이지, "양희은"이라는 가수는 국보급 가수입니다~어찌 이렇게 구구절절하게 사람의 마음을 먹먹하게 하는지요........ 엄마가 딸에게-양희은 난 잠시 눈을 붙인 줄만 알았는데 벌써 늙어 있었고 넌 항상 어린 아이일 줄만 알았는데 벌써 어른이 다 되었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기에 너에게 해줄 말이 없지만 네가 좀 더 행복해지기를 원하는 마음에 내 가슴 속을 뒤져 할 말을 찾지 공부해라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사랑해라 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