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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

북유럽 살롱, 그리고 임팩트 투자 제 블로그 공간을 자주 보셨던 분들께서는 제가 기획하고 시도하려 했던 "북유럽 살롱"(Nordic Salon)에 대해서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북유럽"이란 중심주제 안에서 다양한 컨텐츠의 부분을 나누고 어떤 하나의 그룹화가 되어서 함께하는 분들이 1차적 교육과 세미나를 통해 컨텐츠를 접하는 것 뿐만 아니라, 2차적으로 그 함께하는 분들이 강사가 되고 특히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가 되어서 보다 자유롭고 능동적이고도 수익을 일으키는 하나의 가치수익 컨텐츠, 그리고 컨텐츠 회사가 되는 것이죠. 참고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 퍼실리테이션(Facilitation)이 어떤 회의(모든 회의에는 목적이 있다고 가정)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사전에 정해진 절차대로 회의 참여자들의 아이디어를 이끌..
오늘도 책 한 권이 도착! 요즘 책 구입하기의 방법으로는 큰 규모의 대형서점을 가지 않고 동네서점에서 책을 본 뒤 구입하거나, 동네서점코너에 찾는 책이 없을 때는 인터넷서점을 이용해서 책을 구입하는 사례, 이런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중고서점은 안간지가 오래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코로나19의 여파로 다른 손때가 탄 책을 기피하게 되더군요. 그리고 오늘 한 권의 책이 집으로 도착했습니다. 책을 받고 페이지를 넘기려던 중에, 하나의 문장으로 이루어진 글이 저의 눈과 마음을 집중하게 합니다. "나는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 모르지만, 무엇이 아닌지는 확실히 안다. 돈과 물건을 아등바등 긁어모으는 것, 유명인의 삶을 살며 주간지 가십난에 오르내리는 것, 외로움과 고요함을 두려워 한 나머지 '내가 이 세상에서의 짧은 삶을 어떻게 살고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