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의 마음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간관리자, 그 사뿐한 시작 흔히 볼 수 있는 협력은 지극히 부분적이고 피상적인 협력뿐이다. 진정한 협력은 거의 없지만, 설령 있다 손치더라도 인간의 귀에는 들리지 않는 화음처럼 없는거나 마찬가지다. 신념을 가진 사람이라면 어디서나 한결같은 신념을 갖고 협력할 것이고, 신념이 없는 사람은 어떤 무리와 어울리든 나머지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대충 살아가려 할 것이다. 협력하는 것은 가장 낮은의미에서만이 아니라 가장 높은의미에서도 "함께 살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월든"-경제생활 중(저자 헨리 데이비드 소로) 5년 9개월만에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중간관리직으로 12월2일부터 보직이 변경되었습니다. (2017년 핀란드여행때 저에게 뜻깊은 지원을 해 준 그곳, 그 직장에 지금도 계속 근무중입니다) 블로그 처음에 인용한 글, 퇴근해서 집에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