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다짐했던 말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9년, 저를 다짐했던 말 의미있었다면 의미가 있었던 2019년, 허무하고 무료했다면 그리 흘러간 2019년, 어느덧 사흘여밖에 남지않은 2019년을 대하게 됩니다. 무척이나 많은것을 시도하고 행동하고 뭔가 한 것 같은데, 이렇게 보니 아무런 것도 뭔가 한 게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이래저래 다양한 상념이 들게 되는 지금의 시간이네요. *상념 : 마음속에 품은 여러가지 생각 2019년을 시작하며 다짐했던 것들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2018년 연말과 2019년 연초, 다양한 세미나를 하면서 제가 특히 각오한 것들이었습니다. "도심의 경쟁속에서 상처받기보다는 고향의 소중한 가치를 창조하고 사람들을 위로하는 일이 디자이너의 주된 목표여야 한다." "경쟁보다는 스스로를 위해 봉사하는 발전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 일 또한 디자이너의 몫이어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