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立春)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딩 퍼실리테이션을 위한 준비들 독서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고 사람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기 좋아하는 낮설지 않은 성격이 있습니다. 아마 여기 이 티스토리 블로그도 제가 사람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거나 저의 이야기를 때때로 이야기하는 것에 대해 용기가 없거나 낮설어하는 수줍음이 강하다면 7년여째 약 1300여 포스팅을 남긴다는 것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그만큼 제 일상에 진심이고 싶고, 북유럽을 좋아하는 것에 진심이고 싶고, 책, 독서라는 것에 진심이고 싶습니다. 계속적으로 책을 읽으면서 특히 북유럽 관련 책을 읽으면서, 제가 그렇게도 좋아하는 이 북유럽의 컨텐츠를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욕구가 있습니다. 앞으로 저는 점점 나이를 먹을 것이고, 언젠가는 일상의 직장을 가지는 데서 은퇴해야 할 때가 올 것입니다. (물론 그 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