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 되는 커피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시 핸드드립 커피를 내리며..... 오늘 오후에 택배로 주문했던 커피 원두를 받았습니다. 블랜딩 원두 1kg, 콜롬비아 수프리모 싱글 오리진 200g, 그리고 저녁을 먹은 후, 콜롬비아 수프리모 싱글 오리진의 커피 두 잔을 핸드드립으로 내려서 저와 어머니와 함께 맛을 보았습니다. (어머니께는 약간의 설탕이 필요해요. 그래야 드십니다) 드립으로 내릴 때 향이 깊고 그 여운이 오래갑니다. 입술과 혀로 커피가 마주하며 그 맛을 볼 때, 콜롬비아 수프리모의 그 특유의 부드러운 맛은 순간의 행복을 끌어올릴 정도의 아주 매력적인 맛이기도 합니다. 참고 : 썸바실커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 https://smartstore.naver.com/sb_roaster 저녁을 먹은 후, 마치 간단한 후식을 장만해서 준비하는 것처럼, 아니 그냥 라면을 끓이는 것..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