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의 향기 강수지입니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찰나의 미학- 김동률의 "출발"&박보람의 "혜화동" 새벽부터의 출근길이었습니다.의정부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경기도 하남까지의 2시간의 출근길,그리고 오랜만에 다시 마주하게 된 직장과 동료들에게 인사하게 되는 시간, 대중교통으로 가야하는 거리상, 그냥 자양강장제 2박스를 가지고 갔는데, 상당히 좋아하시더군요. 그리고 6주만의 출근과 일상업무가 다시금 시작이 되었습니다~^^직장동료들과도 인사하고,거래처의 고객사와도 인사를 했던 하루의 시간,생각보다 힘들지 않고 가뿐히 업무를 하며 지금은 집에 와 있지요. 오늘 말입니다. 저를 신기하게 했던 두 가지의 음악이 있었습니다. 경기도 이천의 거래처를 아침에 갔다 오는데,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의 길로 호법 분기점(영동과 중부고속도로 분기점)을 향해 가고 있는데,느닷없이 라디오 방송에서 나오는 노래에 완전 기분이 좋았습..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