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메이젤(Eric Maisel)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르지 않는 창의성 수년 전, 비록 실패한 기획이었지만 한 코칭회사를 통해서 "예술가를 위한 0000 코칭 프로그램"이라는 프로그램을 기획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커리큘럼을 다 작성하고 코칭회사 내부의 검토까지 마치고 이제 실행만 하면 되었지요. 근데 코칭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데 당연히 클래스의 구성이 가능해야 하는데,전혀 모객이 되지 않았습니다. 충분한 시간을 두고 각종 마케팅의 방법을 다 사용해서 했는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그 때, 예술계의 원로 중 한분께서 제게 이리 말씀하셨는데요,"민우씨, 예술가들은 반응이 없을 거에요. 외국과 달리 한국에서는 이런 교육이나 커리큘럼 자체가 없거든요""예술가들이 자기 공부와 예술활동(특히 음악)에만 몰두하지 이런 코칭교육을 받는다든지 이런것은 한국은 아직 아니에요"그래서 제가 이렇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