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이란 나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스웨덴에서" 서평 저자가 직접 그린 일러스트와 직접 찍은 사진, 그리고 직접 쓴 글까지, 참고로 취미로 그림을 그릴 뿐, 그림을 공부한 적은 없었던... 그러나 누군가가 가장좋아하는 일이 무엇이냐 묻는다면 "그림 그리기"라고 말해온 엘리, 저자의 담백한 이야기와 맛깔나는 그림, 사진이 있는 책 "나의 스웨덴에서"라는 책을 소개합니다. 읽기가 쉬웠고, 그 글과 그림, 사진과의 조화가 돋보였던 누군가에게 선물한다면 좋아할만한 책으로 기억합니다. "시간은 낮섦(설음)을 당연으로, 그리고 일상을 그리운 날들로 둔갑시킨다. 완전히 속아 넘어가기 전에 가능한 많은 시간을 기억해두고 싶었다. 이 책은 스웨덴에서 갓 태어난 이방인의 관찰일기이자 아주 사적인 기록이다" - 작가의 말 중에서 그냥 그림을 취미로 그리고 지금 이 서평을 남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