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워라밸 썸네일형 리스트형 저에게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룬다는 것은.... 일(Work)은 어제도 있었고, 오늘도 있으며, 내일도 있습니다. (보통의 직장인들에게는 이것을 "업무"라고 칭합니다) 일에는 육체적 활동과 정신적 노력이 다 포함되어 있는데, 그것을 하루의 주어진 시간(보통은 6~8시간 정도) 가운데서 이뤄나가는 시,공간적 행위를 이루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인간에게는 일만 하는 존재가 아닌, 자신의 몸과 마음의 상태에 따라 쉼과, 여가를 즐기고 구분할 수 있는 기본적이고 사회적인 권리가 분명히 있습니다. 이미 이전에 스웨덴의 워라밸과 한국의 워라밸의 차이를 언급한 적이 있는데, 한국의 경우에서는 주로 노동시간의 많고 적음에 치우친 시간적 관점으로 워라밸의 부분을 언급한다면, 스웨덴은 그 안에서의 삶의 질적인 부분에 더욱 집중합니다.(소프트웨어적 관점) 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