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 BookYouLove 썸네일형 리스트형 북유럽 소책방을 하고 싶은데.... 책이란 것은 참 신비하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 책을 읽은 만큼 살아가게 되고아니, 그 읽은 것이 제 자신이고 우리 자신이기도 하죠. 늘 서재에 있는 책을 보면서"이 책을 어떻게 읽을까"하는 즐겁지만 신중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마치 "어떻게 살 것인가" 이런 고민을 하는 것 처럼 말이죠. 그만큼 책이라는 것에 대해서 저의 경우는 책에 영혼이 있다고 생각하면서무수히 많은 대화를 책을 읽으면서 내면 가운데 하게 됩니다. 북유럽에 관한 책이 분류하고 정리를 해 보았더니 160권의 한국어로 된 일반 서적이 있고13권의 외서(영어)가 있으며두 권의 사진집이 있습니다.(노르웨이, 아이슬란드) 조금씩 "소책방"에 대한 생각의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소형서점을 운영하는 분들을 만나고, 그리고 그 소책방을 다니면서 되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