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우리가 당신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를 것이라고 생각하는가?(Perhaps you don’t think we know a few things about you?)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시 주목하는 얀테의 법칙(The law of Jante) 어떤 뉴스, 사회적 이슈에 대해서 지금도 SNS는 폭발적으로 이야기가 오고 갑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서 스스로가 말의 주인, 그리고 행동의 주인, 아니 변화, 뉴스의 주인이 되려고 하는 다소 과장이 포함된 듯한 말과 행동, 그리고 인터뷰등 여러가지의 언어의 향연이 보입니다. 예전에는 그런 하나하나에 마음을 쓰고 분노하고 애태우고... 그렇게 저의 감정을 대입하고 낭비했던 적이 있었지요, 그런데 점점 그것이 "내 삶에 어떻게 연관되어질까?" 이런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슈에 따라 끓어오르다가 다시 잠잠해지고 하는 파도, 너울성의 SNS환경일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계속 높은 파도와, 울렁거리는 너울이 저의 삶을 향해 돌진하는듯 했습니다. 바다 한 가운데서 폭풍이 잠잠해지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