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살고싶은 북유럽의 집

같은 책의 수입원서와 번역본 책(SIMPLY SCANDINAVIAN) 2년여전에 "살고싶은 북유럽의 집"이라는 책을 블로그에 포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 간결한 글과 다양하고도 선명한 사진들이 많아서 책을 볼 때 참 즐거웠고 소장가치도 높았던 책이었습니다. 지금은 중고서점에서 간혹 구할 수 있을 정도로 귀한 책이기도 합니다., 저는 먼저 번역본 책을 소장중이었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이 책의 수입원서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책의 몰입도는 굉장히 높습니다. 먼저 번역본(한국어)으로 읽는 책의 감성과, 수입원서의 원문 영어글과 같은 사진이지만 더욱 선명한 느낌의 사진, 진정 북유럽 덕후이자 북유럽 책덕후이기에 가능한 것이라 여겨지네요. 그 느낌과 감성을 여기 약간 소개해 봅니다. 2년여전 2020년 4월에 먼저 번역본인 "살고싶은 북유럽의 집" 책에 대하여 서평을..
"살고싶은 북유럽의 집" 책 분명하게 언급하지만, 집은 사고팔고의 부동산중개와 시세차익의 관점이 아니라 그곳에서 일상을 살아가는 "살아감"의 본질이 중요하다는 생각, 그 생각을 합니다. 이 책, "살고싶은 북유럽의 집"은 (부제 : 자연을 집 안에 들여놓은 북유럽 스타일 인테리어) 핀란드,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의 20채의 집을 소개하면서 1. 우아한 단순함 2. 빈티지에서 얻은 영감 3. 절제된 모던함 4. 현대적인 시골풍 이렇게 네가지의 컨셉으로 북유럽 집, 디자인의 이모저모를 소개합니다. 살짝 이 책을 보겠습니다. 유행에 상관없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북유럽-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의 집, 디자인 북유럽 특유의 단순,소박하면서도 편리하고 자연스러우며, 실용적이면서도 그 특유의 아름다움이 느껴지는데, 이것을 정확하게 규정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