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思惟)를 하게 만드는 시간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간, 그 깊은 인간의 가치 인간은 예술과 학문을 만들어 냅니다. 사랑과 희망을 느낍니다. 제한성과 유한성으로 괴로워합니다. 교향곡을 작곡하고, 그 곡을 연주하는 오케스트라를 후원합니다. 두려움과 행복을 느끼며, 죄를 지을 수도 있고, 성실히 살아갈 수도 있습니다. 인간은 자기가 누구인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스스로에게 묻습니다. 가치 있는 것이 무엇이고, 문제있는 것이 무엇인지 묻습니다. 지성으로 세계를 연구하고 인간에게 인간이 수수께끼로 남습니다. 이러한 행위에 믿음이 더해져 인간 의식은 신비로운 불꽃을 갖게 됩니다. 그 불꽃으로 주위 사람들을 밝게 비출 수 있습니다. - 가문비나무의 노래 "형태와 울림 중" (마틴 슐레스케 지음/도나타벤더스 사진/유영미 옮김, 니케북스) 인간에 대한 근원적인 고찰과 질문, 안타까움과 분노, 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