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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서평

"북유럽 학교 핀란드" 서평 "핀란드 디자인 산책", "Why? 북유럽 디자인", "소리없는 질서"란 책으로 북유럽에 대한 진지하고도 흥미로운 가치를 소개한 안애경 저자가 지난 2021년 연말에 두 권의 책을 썼습니다. 하나는 "북유럽 학교 핀란드", 또 다른 한 권은 "북유럽 학교 노르웨이"입니다. (추후에 북유럽 학교 덴마크, 북유럽 학교 스웨덴도 발간 예정입니다) 오늘은 그 가운데 "북유럽 학교 핀란드" 책의 서평을 써 봅니다. 실제 안애경 저자는 다른 북유럽 나라들 가운데서도 핀란드에 대한 애정이 더 깊은 듯 보입니다. 앞서의 이미 발행된 책 세 권에서 핀란드에 관한 내용이 전부 있었고, 그 감성과 이성적 글과 가치에 영향을 받아서 저에게 매우 큰 영향을 주었을 정도이니까요. (참고로 앞서 안애경 저자의 세 권의 책은 여기 ..
"서평"을 쓰는 법에 대한 책을 구입했습니다. 제가 여기 블로그에서 지금까지 올린 서평이 150여권 정도 됩니다. (글꼭지로는 170여건이 넘지만 정확히 서평으로 쓴게 그 정도입니다.) 물론 제가 현재 소장한 약 600여권의 책에 비하면(그 중 북유럽 서적이 약 350여권 정도) 약 1/4정도의 서평만 남겼을 뿐입니다. 습관으로 된 것은 책을 읽고 이 책에 대한 느낌과 서평을 쓰는 것에 대한 생각, 계획을 꾸준히 한다는 것이고 물론 그것을 완벽하게 표현하고 실행에 옮기는 것이 무조건적으로 이루어지지는 않지만 좀 더 경험치를 더해가는 과정, 그 과정의 시간이라고 여겨집니다. 물론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서평" 서평 자체가 출판으로 이어지는 것은 굉장히 힘든 구조입니다. 상업적 마케팅의 부분으로 도서 시장에서 "서평"의 부분은 쉽지 않습니다. (물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