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디자인/인테리어의 감각 썸네일형 리스트형 같은 책의 수입원서와 번역본 책(SIMPLY SCANDINAVIAN) 2년여전에 "살고싶은 북유럽의 집"이라는 책을 블로그에 포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 간결한 글과 다양하고도 선명한 사진들이 많아서 책을 볼 때 참 즐거웠고 소장가치도 높았던 책이었습니다. 지금은 중고서점에서 간혹 구할 수 있을 정도로 귀한 책이기도 합니다., 저는 먼저 번역본 책을 소장중이었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이 책의 수입원서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책의 몰입도는 굉장히 높습니다. 먼저 번역본(한국어)으로 읽는 책의 감성과, 수입원서의 원문 영어글과 같은 사진이지만 더욱 선명한 느낌의 사진, 진정 북유럽 덕후이자 북유럽 책덕후이기에 가능한 것이라 여겨지네요. 그 느낌과 감성을 여기 약간 소개해 봅니다. 2년여전 2020년 4월에 먼저 번역본인 "살고싶은 북유럽의 집" 책에 대하여 서평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