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부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거의 완벽에 가까운 사람들" 서평 글이 맛깔나다는 것은 일반적인 글의 전개되는 과정(정의-지정-분석-분류-예시-비교-대조-유추-과정-인과)의 10단계, 이것을 잘 표현한 종합선물세트같은 글의 뭉텅이, 이런것을 이야기 할 수 있을 텐데, 이번에 소개할 책인 "거의 완벽에 가까운 사람들"(거의 미친듯이 웃긴 북유럽탐방기)에서는 때때로의 맛깔나는 표현이 책을 몰입해서 읽게하는 요소로 되어 끝까지 책을 읽었던 것 같습니다. (그림, 사진이 없이 550여 페이지의 분량이 전개됩니다) 그리고 영국식 유머를 구사하는 저자 마이클 부스에 대해서 "가디언", "옵서버", "뉴욕타임즈"가 극찬을 했는데, 물론 한국식 유머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렇게 웃기지는 않았습니다.(가끔 실소를 짓게 하는 엉뚱한 부분도 있죠) "거의 완벽에 가까운 사람들"(거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