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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 퍼실리테이션(Reading Facilitation)

리딩 퍼실리테이션을 위한 준비들 독서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고 사람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기 좋아하는 낮설지 않은 성격이 있습니다. 아마 여기 이 티스토리 블로그도 제가 사람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거나 저의 이야기를 때때로 이야기하는 것에 대해 용기가 없거나 낮설어하는 수줍음이 강하다면 7년여째 약 1300여 포스팅을 남긴다는 것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그만큼 제 일상에 진심이고 싶고, 북유럽을 좋아하는 것에 진심이고 싶고, 책, 독서라는 것에 진심이고 싶습니다. 계속적으로 책을 읽으면서 특히 북유럽 관련 책을 읽으면서, 제가 그렇게도 좋아하는 이 북유럽의 컨텐츠를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욕구가 있습니다. 앞으로 저는 점점 나이를 먹을 것이고, 언젠가는 일상의 직장을 가지는 데서 은퇴해야 할 때가 올 것입니다. (물론 그 때..
리딩 퍼실리테이션에 대해 관심이 생겼습니다. 퍼실리테이션(Facilitation) 직장조직, 학교, 그외 사람들 사이에서 능동적인 소통과 협력이 일어나도록 도와주는 행위를 말합니다. 그리고 이것을 진행하는 사람을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라고 합니다. 예전에 비즈니스-라이프 코칭을 학습하고 실습하면서 그 가운데 그룹코칭(Group Coaching)을 배울 때 이 퍼실리테이션에 관한 정보를 조금 알 수 있었고, 한 퍼실리테이션 전문기관에서 무료로 진행하는 퍼실리테이션 기초에 대한 프로그램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수년전에 관련 프로그램을 경험한 후, 지금까지도 이에 관해서 관심이 있으며 관련 책도 읽으면서 정리를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저의 고민과 질문은 이것이었습니다. "독서와 퍼실리테이션을 연계할 방법이 있을까?" "독서를 하는 사람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