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산 보슈(Rosan Bosch) 썸네일형 리스트형 덴마크 예링 중앙도서관 "덴마크에서는 한국에서처럼 책을 교육 용도로 사용하지 않아요.책은 장난감이자 휴식을 취하기 위한 수단이지, 대학 입시나 사고를 키우기 위한 목적이 될 수 없지요" -덴마크의 잡지 에 나온 예퍼 솔퍼라는 덴마크인의 인터뷰중, 덴마크 북부지역에 있는 예링(Hjørring)이란 도시가 있습니다.인구는 2014년 기준으로 약 25,000여명, 그런데 이곳에 있는 중앙도서관의 모습, 서재의 모습은 도서관이 아니라 문화의 전당같은 분위기 같군요. 사진으로 보고 반해버린 곳이기도 합니다. 책장 디자인의 혁신적인 변신은 현재 세계의 여러 나라에서 정부지출 삭감으로 인해 그 수가 현저히 줄고 있는 도서관,그 도서관을 늘리는 일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디자이너 룬 프욜에아드(Rune Fjord)와 로산 보슈(R..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