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난다는 의미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행없는 여행" 서평 앞서 알랭 드 보통의 "여행의 기술" 더해서 김영하 작가의 "여행의 이유" 서평을 썼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 "여행없는 여행" 의 서평을 기술합니다. 참고로 이 책은 서울의 한 독립서점에서 구입했는데, 대형서점에는 없는 이벤트가 있었으니, 책의 첫 표지를 포스터로 만든 사진포스터를 증정하는 것이었습니다. 아주 기분좋게 그 아이템을 획득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이 책 "여행없는 여행"을 소개해 봅니다. 이 책에서 정의한 여행에 관한 문구는 "여 행 은 떠난다는 의미에서 보면 이동이고 머문다는 의미에서 보면 공간이다" 이 책의 핵심 문구인데, 제가 해석하는 것으로는 의미의 대구법(보통 댓구라고 잘못 알려져 있죠)적 해석으로 좀 더 깊은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여행은 떠나기도 하고 머물기도 하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