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기운이 감돌았으면 썸네일형 리스트형 북유럽컨텐츠 구조화의 느린 걸음 이제 한국에서도 코로나19의 백신접종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2년 정도, 아니 어쩌면 그 이상의 시간들을 여전히 지금처럼 보낼 수 밖에 없을 것 같은..... 여행은 둘째치고, "모임"이라는 것 자체를 시도할 수 없었고 앞으로도 오랜기간이 걸릴 것 같은 예상, 그런 시간들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제가 책을 읽고 서평을 남기고, 계속 가지고 있는 자료들을 업데이트 하고 정리한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가지고 있는 컨텐츠에 대해서 손 놓을 수 없어서, 계속적으로 그 컨텐츠의 실용적 관점을 유지하기 위해서 행해야 하는 과정이었습니다. 그 과정이 없이 마냥 멍하게 손을 놓고 있다면, 막상 다시 컨텐츠의 접목을 시도할 다양한 부분들에서 여러 오류들이 일어날 것이고, 현장감각이 사라진 낡은 컨..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