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정치 이론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나 아렌트의 말을 기억하며..... 한나 아렌트(1906.10.4~1975.12.4)독일 출신의 정치 이론가입니다. 주옥같은 명언들이 다수가 있으며,단독자로서의 인간에 주목한 사상가적 기질로특히 독일의 나치 전범인 칼 아돌프 아이히만의 재판 내용을 보면서그 유명한 "악의 평범성"이란 말을 남기기도 합니다. 한나 아렌트의 몆몆 명언이 떠올려지는 시간들입니다. 그 명언들을 다시 읽으면서마음을 잡습니다. "권위에 대한 복종을 미덕으로 생각하고 소통이 불가할 상황을 깨뜨릴 사회적 비판과 저항의 목소리가 질식되면악은 우리 자신에게도 언제든지 나타날 수 있다"(그 유명한 악의 평범성에 대한 그 중 하나의 명언) "세상의 악함 대부분은 악한 의도 때문이라기보다 '생각하지 않는 것'에서 비롯된다" "정치, 사회적 문제와 경제적 고통이 인간적인 방식으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