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사람들처럼 서평 썸네일형 리스트형 "덴마크 사람들처럼" 서평 "최고"라는 말에 기분이 좋다가도, 시간이 지나가면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고 부담스러운 경우도 있습니다. "최선"이라는 말에, 아쉬움과 뭔가 떨떠름한 생각이 맴돌더라도,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이 깔끔해집니다. 지금의 삶에서 최고를 지향하는 삶일지, 아니면 최선을 다하는 삶일지, 순간순간 생각하고 질문하며 되돌아보게 되는 경우가 전보다 부쩍 많아졌습니다. (특히 요즘같은 무언가 허전하고 텅 빈것 같은 때) 책의 표지에서 "행복은 지금 여기에 있다" 고 하네요. 그것이 무엇인지 궁금했습니다. 다시 읽어 본 "덴마크 사람들처럼"의 서평을 남겨 봅니다. "행복"이란 것의 통계화, 분석화, 개념화 되는 것에는 반감이 있습니다. 그렇게 통계를 내리고, 분석하고, 개념화시킨 데 무슨 의미가 있을까 생각해서였습니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