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게읽기 홍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본격적인 2017년 일상을 시작하기 전 다짐, 2017년 1월 1일이 일요일이고 곧 내일부터 본격적인 일상에 접어들게 됩니다. 오늘 집에서 아침에 떡국을 먹으면서 어머니와 덕담을 서로 나누고,그리고 점심때도 교회에서 떡국을 먹으면서 예배드리면서 덕담을 또 나누고^^ 하루에 두 그릇의 떡국을 먹으니 나이를 두 살 더 먹는 것이고,아, 또 설날에 떡국을 또 먹겠네요~^^ 별로 한 살 더 먹어간다고 철이 드는 것 같지는 않은데,속절없이 시간은 흘러가고 어찌하다보니 떡국을 먹으면서 한 살 더 먹는다고 하고..... 앞으로 혹 음식점에서 떡국은 먹지 말아야 할 것 같네요^^ 오후늦게 제가 참여하고 있는 독서모임(느리게읽기 홍대)이 있어서 그곳에서 이야기와 식사, 커피타임을 나누고 왔습니다. 역시나 저는 핀란드, 북유럽 덕후로 잘 알려져 있기에관련 책들을 보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