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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시간(TIMES OF NORWAY)

"노르웨이의 시간"(Times of Norway) 서평 뭔가 생각하면 할 수록 깨끗한 공기와 선명한 자연환경의 모습이 이미지로 떠올려질 것 같은 북유럽의 한 나라 "노르웨이" 곧바로 떠오르게 되는 노르웨이의 피오르(Fjord),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의 영향 때문인지 "숲"을 떠오르게 되는 대자연의 광경, 소박하고 주어진 삶을 느리고 순박하게 살아가는 그들의 일상, 노르웨이에 거주하며 패션 브랜드 디렉터로 일하면서 한국과 노르웨이의 가교 역할을 하는 신하늘 작가의 책, "노르웨이의 시간"(Times of Norway)입니다. 한국에서 출간되는 노르웨이에 관한 서적들, 그 가운데 일부 더해서 찾아볼 수 있는 설레임과 독특한 점은, 다른 북유럽 나라의 책들 가운데서도 유난히도 사진자료가 돋보인다는 것이고, 부록으로 증정하는 사진자료가 있는 책의 출간이벤트가 더해..
새로운 노르웨이에 관한 서적을 받으며... 핀란드, 스웨덴, 덴마크, 아이슬란드에 관한 서적은 자주 보이는데 의외로 "노르웨이"에 관한 서적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저는 여기 블로그 공간에 의도적으로 "너를 만나러 이곳으로 왔어, 노르웨이" "도보 여행가 김효선 겨울왕국 노르웨이를 가다"등 노르웨이에 관한 책을 소개하고 서평을 남긴적이 있습니다. 그 때 표현한 노르웨이의 감성은 맑은 피오르(Fjord), 그리고 백야와 오로라에 관한 관점을 특히 소개를 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새로운 노르웨이에 관한 서적을 받아보았습니다. "노르웨이의 시간"(TIMES OF NORWAY, 신하늘 지음, 컴인) https://doolytubbies.tistory.com/749 너를 만나러 이곳으로 왔어, 노르웨이 어떡할까, 망설였다. 꿈이 현실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