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의 행위 썸네일형 리스트형 브런치 작가가 되었습니다. 글쓰기에 대한 관심과 실제로 계속 글쓰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다 할지라도 일상에서 느껴지는 무언가의 답답함과 외로움은 꽤 크게 다가오더군요. 한 출판사 대표를 하시는 저의 선배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그분께서 "브런치 작가로 글을 써 보면 어떻겠냐?" 는 제안을 하더군요. 이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제가 작가가 된다는 당장의 꿈과 목표가 없었기에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선배의 말이 꽤 저의 마음에 울려 퍼지더군요. 브런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몆몆 글을 읽었습니다. 특히 글쓰기에 관한 이런저런 글을 읽으며 글을 쓴다는 행위, 그 자체에 대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브런치 작가로 "작가 신청"란을 눌러서 이런저런 문서들을 등록했습니다. 특히 북유럽이란 주제에 대해서 나름 이런저런 글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