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겨울이 좋습니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원터홀릭"(백야보다 매혹적인 스칸디나비아의 겨울) 오늘 오후부터 눈이 또 내렸습니다. 저와 페이스북 친구이신 어떤 분께서 이런 포스팅을 페이스북에 남기셨는데, "처음 올 땐 '눈!'이라고 불리지만 다시오면 '또?'라고 불려지는 눈치없는 비행물체" 그럼에도 불구하고 겨울은 참 아름답습니다. 여기 대한민국도 그렇지만 스칸디나비아의 겨울은 더 말할 필요가 없겠죠.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겨울에 저기 핀란드-스웨덴-노르웨이에 이르는 "라플란드" 지역에 가고 싶은 마음, 그 마음을 계속적으로 품고 있습니다. 아마 제가 직장생활을 하는 가운데서 겨울에 그곳에 간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할 것이겠지만, 그래도 그런 소박한(?) 희망 정도를 품어 봅니다. 여기 이 책 "윈터홀릭"(백야보다 매혹적인 스칸디나비아의 겨울)을 읽고 더더욱 그 희망을 품어 봅니다. 이 책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