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점 대입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시금 #me first, #with you를 외치며..... 인간은 사랑하는 동물이다.섬처럼 고독하고 자유로운 개인들이 세계와 조우하고세계를 발명하고세계에 대해 "책임"지는 것은 사랑을 통해서이다.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가 사랑을 바탕으로타인들과 함께 산출한 세계만이우리가 접근할 수 있는 세계이며,따라서 이 세계에 대해우리는 책임져야 한다는 것이다. -중, 임옥희 저 저의 입장에서, #me too를 외치는 것보다,저의 현재의 일상에서 지속적으로 #me first와 #with you를 외치는 것이 더욱 현실적인 부분일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사랑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자각하면서일상의 삶에서 늘 깨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특히 이런 부분에서 억울함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위의 약자들을 보았을 때,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공감하며 그리고 들으며, 행동까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