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구를 사용하는 인간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구 사용"을 잘 하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가끔씩 회사에서 무엇을 수리하고 조립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실제로 여러가지를 수리하고 조립했으며, 약간의 페인트칠, 니스칠, 망치질, 간이 방수공사등.... 긴밀하면서도 순간순간 빠르게 진행해야 하는 수리와 조립의 순간이 종종 찾아 옵니다. 처음에는 당연하게도 잘하지 못하고, 어설프고, 안하느니만 못하는 순간들도 있었고 그랬지만 때로는 딱 들이맞는 수리와 조립과 감쪽같은 결과물을 만들어낼때도 있습니다. (이를두고 속어로 "땜빵"을 한다고 하는데, 전 이 표현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가끔씩 공구세트를 검색해서 보는 편입니다. 이미 간이 공구세트는 집에 한 세트가 있고, 좀 더 다양한 종합 공구세트를 검색하고 있는데 어쩌면 저의 철없는 욕심일수도 있고, 어쩌면 무언가를 수리하고 조립하는것의 진심의 마음일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