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마을의 풍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Ice Block(Harri Koskinen) 빛은 감정이다. 빛에 감정이 있다. 그래서 빛은 사람을 움직인다. 핀란드 사람들은 어둠속에서 가물거리는 촛불을 밝히고 식탁에 둘러앉는다. - 핀란드 디자인 산책(안애경 저/마음 수) 중, 날이 밝은때는 모르겠는데, 어두운 밤이 되면, 그 가운데서 비취는 빛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핀란드의 디자이너 하리 꼬스끼넨(Harri Koskinen)이 디자인한 램프 디자인을 보면서 깊은 상념에 빠져봅니다. 하리 꼬스끼넨(Harri Koskinen)은 핀란드의 작은 시골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Born in Karstula, 핀란드 중부지역) 그의 디자인 아이스블럭(Ice Block)은 어릴 적 눈과 얼음으로 뒤덮힌 고향 마을의 풍경, 그 고향 마을의 풍경의 기억들을 되살려서 그 인상들을 디자인으로 담아내었다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