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코 포기하지 않는 핀란드의 정신 시수 SISU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신념을 지지하기(진실성, 용기, 존중 일구기) 1936년, 독일 함부르크의 한 조선소, 그곳에서는 해군함정 호르스트 베셀호의 진수식이 있었습니다. 당시 독일은 나치의 통치하에 있었고, 여기서 나치에 대한 경례를 하는 예식까지 있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수많은 노동자들 사이에서 나치 경례를 거부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아우구스트 란트메서였습니다 (August Landmesser 1910.05.24~1944.10.17) 그는 어떻게 이 놀라운 저항의 의식을 할 수 있었을까요, 란트메서는 1931년 일자리를 구하려고 나치당에 입당을 했으나, 얼마 후, 1935년 이르마 에클러(Irma Eckler)라는 유대인 여성과 사귀게 되어서 곧 당에서 제명을 당하게 됩니다. 두 사람은 곧 독일 함부르크에서 결혼을 했고, 시기적으로 얼마 안되서 독일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