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사유의 영역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장을 선물받았습니다. 지난 8월 말, 음력생일이 있던 주였습니다. 그리고 자발적 주말자가격리를 하던 지난 주말에 작은누나로 부터 선물을 하나 받았습니다. 메이저 가구업체에서 생산하는 한 책장인데, 그동안 친정집에 올 때마다 막내동생의 책장을 보고 이런저런 고민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책장을 선물로 보냈습니다. 덕분에 제 방 서재가 거의 연구실 수준으로 되었습니다. 사진상으로 이렇게 되었습니다. 여기 사진에는 보이지 않는 반대편에 종전 저 삼각형 지붕 모양의 소형 책장을 두었으며, 다른 쪽 현관 베란다에 또 하나의 큰 책장이 있습니다. (현관 베란다 책장에는 무민 시리즈등의 만화, 디자인 서적을 꽂아두고 책장을 조성했습니다) 어느덧 북유럽 관련 서적은 약 350여권 정도를 구비해 놓았습니다. 희소성의 가치를 갖는 한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