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사이클링 디자인을 주축으로한 이번 코너,
참 따뜻해 보이는 공간이었습니다.
의류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로스 원사 재고 원단을 활용해서 직조 교육 및 핸드 크래프트 제품 생산,
그리고 업사이클링 디자인을 하는 회사 Needle&co입니다.
업사이클링 디자인의 의미는 재활용품에 디자인, 또는 활용도를 더해 가치를 높인다는 디자인의 의미입니다.
즉 제품의 본연의 가치를 추구하면서도
생태, 윤리, 미학의 철학을 실천하고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의 사회적 가치를 형성하는 것,
이렇게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분이 권봄이 작가님이십니다^^
그리고 Needle&co에 속해 계신 디자이너분~^^
주 소 : 명동 눈스퀘어 5F 레벨5
이 메 일 : neelenco@naver.com
홈페이지 : www.ecoprizm.com
블 로 그 : http://blog.naver.com/neelenco (현재는 블로그가 삭제된 듯 합니다)
X
COLLABORATION
"순환"이라는 주제로 업사이클링 소재를 이용하여 작품의 컬러감과 머플러와 브로치 디자인을 통해서
Re:artisan의 감성을 표현하여 제품을 제작했습니다.
권봄이 작가의 작품속에 표현된 컬러와 선은 새로운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사람들의 니트 작품 속에서
좀 더 편안하고 따뜻하게 다가서고자 합니다.
보시는 것처럼 로스 원사나 제고 원단이 구비되어 있었고
판매도 하고 있었습니다.
디자인이라는 것,
그저 보여주기식만이 아니라
그 안에 따뜻한 시선이 담겨 있는 것,
사회공헌적인 가치도 담는 것,
이렇게 복합적인 가치들이 더해져서 브랜드의 가치가 더욱 높여지는 것이겠지요
디자인,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공감"과 "댓글" 그리고 SNS "공유"는 저의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
#이 블로그는 구글-크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http://www.google.co.kr/chrome/)
'CREATIVE SATURD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난 토요일, 의정부 소녀상에 다녀 왔습니다. (2) | 2016.01.31 |
---|---|
2015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다녀왔습니다(12.5일 방문 마지막 글) (0) | 2015.12.12 |
2015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다녀왔습니다(12.5일 방문 두번째 글) (2) | 2015.12.08 |
2015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다녀왔습니다(12.5일 방문 첫번째 글) (4) | 2015.12.06 |
2015 한국합창대제전에 초대합니다(세 분) (2) | 2015.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