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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dic&Scandinavia

북유럽 관련 150권째 서적수집, 그리고 프로젝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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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오픈컬리지를 통해서 첫 프로젝트 모임을 주도했습니다.


영화감상과 영화가운데 나온 핀란드의 일상에 대해 말하고

각자의 다양한 생각을 나누는 시간이 있었는데,

총 열 세명의 인원이 참여해주셔서 아주 유익하게 모임을 가졌습니다.


비록 모임 사진은 찍지 않았습니다만,

(처음으로 참여하신 분들이시기에 사진으로 담지 않았습니다)

저의 북유럽, 핀란드 덕후의 부분을 보시며 굉장히 놀라워 하셨고

앞으로도 프로젝트를 또 기획하고 나누어달라고 하시네요,



1시간 40여분 영화가 상영되고, 약 1시간 정도 이야기를 나누면서,

많은 분들이 얼마나 지금 한국의 현실 가운데서 고달픈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저는 그 가운데서 중재의 역할을 했죠.

"자기가 있는 일상 가운데서 북유럽의 느린 행복을 만들어가고 나누어 가는게 중요합니다"

"종이컵쓰지 않고 도자기컵으로 커피 마시면서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 한다면 어떨까요"

"함께 책을 읽고 우리가 공동체적 감성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있다면 좋겠네요"

................



여러가지의 생각과 가치를 나누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일요일,

149,150권째 북유럽에 관한 책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하필 한국 여자컬링대표팀이 평창올림픽 결승에서 만난팀이 스웨덴 여자컬링 국가대표팀이었죠.

(모두 수고하셨고, 찬사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북유럽과 관련해서 시도하고 실행해보고 싶은 프로젝트가 많이 있습니다.

이미 있는 북유럽 컨텐츠를 기반으로 다양하고 재미있는 시도를 많이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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