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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dic&Scandinavia

간절히 바라는 컨텐츠 나눔(북유럽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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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개인적인 일들, 그리고 마음 불편한 여러가지 상황,

그런 가운데서 직장 업무와는 별도로 컨텐츠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핀란드, 북유럽의 일상과 디자인에 흠뻑 빠져서 

지난 수년간의 개인적으로 쉽지 않은 상황과 고독의 가운데서도

결국은 컨텐츠를 정리하고 언제든지 컨텐츠를 나눌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좋은 기회를 찾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실의 상황은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연결"을 하고 싶은 대상, 환경에 아예 접속조차 안되는 경우가 다반사이고

무엇보다 "사람"과 관계 커뮤니케이션을 나누며 공감하는 과정,

이것이 쉽지 않습니다.


물론 저 스스로에게도 더욱 지혜롭게 해야 할 부분이 있음을 알고 있지만,

현실의 여건이 참으로 쉽지 않습니다.


<북유럽 디자인 안애경 저, SIGONGART>

<디자인 매니지먼트 캐서린 베스트 저, 정경원 남기영 옮김, 럭스미디어>


다양한 디자인 서적과 북유럽 관련 디자인과 일상에 대한 책들을 두루 읽으면서,

특히 위의 이 두 권의 책을 참고해서 다시 PT내용을 수정하고 커리큘럼을 더욱 쉽고 명확하게 하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이전에 블로그에 "북유럽 디자인"을 다섯가지의 꼭지로 분류해서 설정하고 작업을 했다고 올린 적이 있습니다.


<북유럽 디자인 기초, 19슬라이드>


<북유럽 디자인(1) - 자연과 전통을 존중하는 디자인, 9슬라이드>


<북유럽 디자인(2) - 일상의 디자인, 13슬라이드>


<북유럽 디자인(3) - 디자인 그리고 창의성, 16슬라이드>


<북유럽, 그리고 일상의 북유럽 그리기, 17슬라이드>



여기 제가 정리한 컨텐츠를 가지고 플랫폼 비즈니스의 몆몆 곳에 홍보를 하고 진행을 하려고 했는데,

현재, 제가 알고 있는 두 곳의 플랫폼 비즈니스의 공간이 저마다의 사정이 생겼습니다.


   


이미 지난번에 블로그 포스팅을 했던 플랫폼 비즈니스 "위즈돔(Wisdome)"은 2018년 1월1일 0시를 기준으로 서비스종료와

사이트 폐쇄가 결정되었습니다. 사실 이곳이 정말 좋은데, 특히 "사람책"이라는 개념이 전 너무나 마음에 들었거든요

그렇지만 현실적인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하고 이렇게 사라져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플랫폼 비즈니스인 "온오프믹스"(ONOFFMIX)",

이곳은 플랫폼 비즈니스로의 가치와 갖추어진 비즈니스의 형태는 너무나 좋은데,

저와 같은 1인의 작은 컨텐츠 비즈니스의 개념으로는 그리고 저의 스펙으로는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여타의 다른 모임들도 그 정보를 검색해보니, 기업의 중역들이나 대표, 그리고 대학교 교수,

그 가운데서 저와 같은 1인이 과연 프로그램을 설정하고 진행하고 커뮤니티의 부분을 만들어 나갈지에 관해서

고민이 아주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는 굉장히 좋은 플랫폼 비즈니스의 형태를 갖추었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중이고 생각중입니다.

지난 주 금요일에 회사의 Haccp 인증심사를 마쳤기에 이제야 저의 개인적인 비즈니스의 부분으로 마음을 두게 됩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어떻게 시도를 해야 할지 좀 막막합니다...........


저 혼자서는 좀 벅차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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