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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끄적거림~

점진적으로 잡동사니 정리를 조금씩 하기~(2016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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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을 정리하고 잡동사니를 정리한다는 것은 정말 신경쓰고 체력적으로도 힘이 많이 드는 일이기도 합니다.

그 가운데서 당장은 아니지만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게 되서 먼저 제 방에서 무엇을 정리할 수 있을까,

고민에 고민을 더해가며 점진적이지만 조금씩 정리를 하는 방향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그 고민에 대해서 조금씩 도와주고 있는 책이 있는데요~



 

바로 이 책입니다~^^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구입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좀 더 정리에 대한 욕구가 나오게 되더군요.

이 책을 기쁘게 일단 추천하구요~


현재 제 방은 특히 서재는 이런 구조였습니다




보기에도 책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1. 창가를 가릴정도의 책장의 무분별한 위치

2. 서재의 미니 오디오 위에도 있는 책들

3. 인터넷 선등 이리저리 있는 선들.....


일단 이 세가지 정도를 조금이나마 고쳐 보려고 했는데, 이렇게 일단 적용해 보앗어요




미니 오디오 위에 있는 책들을 정리 했고, LAN선을 정리했습니다(무선 와이파이 사용)

그리고 서재 맨 위의 공간, 가운데 공간에 어지럽게 널린 책과 서류등을 과감하게 치워 보았어요

(아직은 상당히 미흡합니다)


그리고 책장!!ㅠ.ㅠ




원래 책장이 있는 공간을 비우고 침대를 이렇게 놓았어요

저기 오른쪽 아래에 있는 상자는 중고서점에 팔아먹을 책들을 모아놓은 것입니다.

아마 4.13 선거일, 아니면 주말에는 다 정리가 되겠죠~^^





이렇게 일단 위치를 가져갔습니다.

아직 제방의 옷을 정리하고 옷장을 또한 옮길 예정이라서 바로 문 앞에 머리를 두는 상황이지만 

남향으로 머리를 두는 것이라서 이렇게 하게 되었구요. 

적어도 이 방의 벽면을 볼때는 단순하군요^^



다음은 옷을 정리하면서 화장대같은 서랍장, 그리고 옷장을 정리해서

집안의 다른 방에 아예 옷장만 있는 방을 꾸미는 것이 목표입니다.


물론 제 방 정리는 여전히 진행중이고, 더욱 잡동사니들을 계속적으로 정리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기존의 책들을 약 1/3 수준으로 줄였습니다. 앞으로 더욱 줄일 계획입니다.

물론 독서의 즐거움은 영원히 줄이지 않을 것입니다~


즉 앞으로의 정리계획은

1. 옷정리, 그리고 옷장 정리

2. 방의 구조배치의 일부 변경

3. 창가에 북유럽풍의 커텐치기

4. 방의 가구 줄이기


일단 이 정도의 네 가지의 목표가 될 것 같습니다~


정리의 달인들, 그리고 멋진 집들, 잡지를 보시는 분들은 뭐 별 느낌이 없으실지도 모르겠지만,

지금 저에게 있어서는 분명 정리 중이고, 앞으로 더욱 정리가 진행될 거에요~


괜찮다면 정리 컨설턴트의 도움도 솔직히 받고 싶습니다. 더욱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싶거든요.


앞으로도 조금씩 정리하고 변해가는 모습들을 올려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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