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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절의 하수상한 가운데서도 마음을 위로하는 것은 분명히 있네요.
서울에 잠시 나갔다가 밤에 집에 들어오면서 밤 하늘을 바라보며 이 노래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음으로 편지를 써 나갑니다.
예전엔 한 사람에게 지고지순하게 편지를 썼는데
지금은 그런 한 사람을 찾는 것도 힘이 드는 군요.
그래도 마음으로 편지를 쓰며 스스로를 위로합니다.............
임백천 <마음으로 쓰는 편지>
밤이 아름다워 잠이 오지 않아
창을 열고 가만히 벽에 기대어
창가에 흐르는 별들을 바라보며
갈 수 없는 내 사랑을 노래합니다
그대 생각하면 잠이 오질 않아
불을 끄고 가만히 창가에 앉아
마음에 접어 놓은 수많은 얘기 속에
그대에게 하고픈말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아 귀를 귀울여봐요
이 밤은 이렇게 당신을 부르는데
사랑하는 사람아 마음을 열어봐요
그리움이 가득한 이밤을 받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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